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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꽃색깔이 변한게 아니랍니다.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72 24.05.29 21: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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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9 21:18

    첫댓글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ㆍ하나지면 다시 또 피고요~

  • 작성자 24.05.29 21:22

    ㅎㅎ 게으르다보니 이상한 효과가 납니다^.^

  • 24.05.29 21:22

    동네 아짐씨 두 분이 지나가믄서...

    오매...미리네집 장미인지 찔레인지는
    색이 변화무쌍해 분다야
    저번에 흰색으로 피어있는 것 내 이 두 눈으로 확실하게 봤는데
    시방보니까 이렇게 삘건색으로 변해부렀구마이~~

    王이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구만요
    왕찔레는 땜빵이 안 보이는데
    곱디고운 벨벳은 군데군데 비었어요 ^^

  • 작성자 24.05.29 21:27

    왕찔레가 벨벳네 집을 침범하니까 벨벳도 성질나서 멀리까지 뻗어가서 …

  • 24.05.29 21:32

    @미리(순천) 오늘 안젤라와 벨벳찔레 삽수 만들면서
    한 방도 안 찔렀네요 ㅋㅋㅋ

    낼 삽목판에 꼽으면서? ㅎㅎ

    장미류는 녹소토가 발근이 잘 되는 나의 시방 기억이 맞는거지요?

  • 작성자 24.05.29 21:34

    @자연애(경기) 저는 녹소토가 없어서 그냥 상토에다만 삽목해봤어요. 모래흙여다 꽂기도 하고요…

  • 24.05.29 21:39

    @미리(순천) 물 주는 타이밍 잡기가 힘든 분들은 상토에
    그 외에는 녹소토나 강모래..마사토등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장마철 습할 때의 삽목은 오히려 통기성이 그닥인 상토가 더 불리 하구요

    오늘 제육보꿈 잘 되었네요
    7잔중에서 1잔 남았네유~~ ㅎㅎ

  • 24.05.29 21:28

    우와아~혹시 가지치기는 안하시나요?^^

  • 작성자 24.05.29 21:31

    가지치기 철마다 열심히 합니다만 저렇게 되버리네요…작년에도 여러집으로 삽수를 잘라보내기도하고 했고요…

  • 24.05.29 21:54

    조거 매력적입니다

  • 작성자 24.05.29 23:10

    네. 의도치 않은건데 흰꽃 피었다가 깨끗이 지면 빨강꽃이 피니까 좋습니다^.^

  • 24.05.29 22:15

    요술 울타리 쥔장은 솜씨쟁이 ~
    장미가 멋져요

  • 작성자 24.05.29 23:11

    게으름의 우연한 결과예요^.^

  • 24.05.30 08:43

    왕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마음은 급하고. 이제 시작이네요. 빠른 세월은 싫고~^^.

  • 작성자 24.05.30 15:08

    맞아요. 빠른세월은 싫은데 식물은 빨빨리 컸음 좋겠고… 3년지나니 어우러지더라고요~

  • 24.05.30 13:27

    어우러짐도 좋은데요.

  • 작성자 24.05.30 15:09

    자기들끼리 얽히고 설켜서 대충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 24.05.30 18:07

    이런 듯. 저런 들. 다들 예쁘기만 합니다.
    꽃은 예쁘면 다 되는 것 이니까 .......
    멋지고 이쁘고......

  • 작성자 24.05.30 18:25

    맞아요. 꽃만 이쁘면 장땡이여요^.^

  • 24.05.30 18:14

    멋지네요
    일부러 요술을 부리신 줄~^^
    미리님은 마술사인가 봅니다♡

  • 작성자 24.05.30 18:25

    찔레나무들이 마술을 부려요^.^

  • 오호~이방법 정말 좋은데요.
    정말 한나무에서 흰꽃이 지면 붉은색이 피는줄 알겠어요~
    혼자 있는 분홍이 웨딩찔레는 완전 신났네요^^

  • 작성자 24.05.30 19:57

    웨딩찔레가 개화기간이 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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