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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도 민박)
 
 
 
카페 게시글
♣ 숙박문의 [숙박문의] 2/5/일~2/6/월
명랑아씨 추천 0 조회 59 17.02.01 15: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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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18:10

    첫댓글 그 옛날 명랑했던 그 아씨네~
    우도를 들썩였다는 그 아씨..ㅎㅎ
    아이 셋을 데리고 온다니 무척 용감하다는 생각도 드는구나
    어느새 어미된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엔들 못 할까만
    암튼 모성에 감동하며 박수와 격려를 먼저 보낸다
    여정을 단순명료하게 아이들을 위해서 짠 듯..겨울 마라도는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춥지 않을까 싶다
    기상이나 해상날씨에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고 해서 조금 걱정스럽긴 허구나
    날짜가 임박하여 문의를 주었는데 여기 가능한 날짜는 5일 하루뿐이라 어쩐다냐?
    그 날 하루라도 묵어갈라면 그렇게 허고..생각해보고 결정되면 댓글이나 전화주거라
    까마득허여 아씨이름도 가물거물허네 ^^*

  • 작성자 17.02.02 11:10

    오우~~~
    하루라도 지냈다 올수 있는것에 감사 드리죠. ^^
    그래도 제주 하면 추억의 장소인데 ㅎㅎㅎ

    4일날 자고 애들이랑 둘러보다 저녁쯤이나 들어갈것 같아요.
    5일날 저녁때 뵐께요. ^^

    감사합니다.
    비용 입금은 우선 할께요. ^^
    김현영으로 ^^
    혹여 아이들과 갈거라 도착전에 전화 드릴테지만 ㅎㅎ 보일러로 방 좀 데워 주실수 있을지 부탁봐요. ^^

  • 17.02.02 13:48

    @명랑아씨 김현영은..큰 아이?
    '작은설렘'이란 네 필명은 생각해내었주..ㅎㅎ
    하루라도 묵어간다니 고맙고 다행이고..긴 세월만에 다시 보는 네 모습도 설레는구나
    보내준 숙박료 잘 받았고 2월 5일 누리채 아랫층을 현영이 이름으로 준비해 놓겠다
    예전에 묵어갔던 그 추억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사랑스런 아이들과 하룻밤 잘 쉬어가그라
    새 집이라 실내는 무척 따뜻한 편이니 걱정 말고~
    혹시..아이들이 바베큐 좋아하면 내가 구어주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당
    요거 답변 주곡..5일에 만나자 ^^*

  • 작성자 17.02.03 17:39

    @나미송 맞아요 작은설렘 ㅋㅋ
    저이름 개명해서 아이들은 현영만 알고 하하

    김승수 9세(이제 2학년 올라가요)
    김현수 8세(이제 1학년 입학할예정)
    김준수 3세(어린이집 다니는 막나가는 막내)

    실랑은 바빠서 못가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가는데 ㅡㅡ
    혼자가 감당이나 되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비가온다네요. 하하하
    비올땐 운전 많이 안해봐서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
    중간에 마트 들려서 사가야지 했는데요.
    고기 고기 고기 구워주신다면 감사히 넙쭉 작 먹겠습니다.

    낼모레 뵐께요. ^^

  • 17.02.04 23:03

    @명랑아씨 '*숙'이었을 이름도 생각나고..
    이름을 바꾸었구나
    그 덕인지 몰라도 아들만 셋인가 보다..ㅎㅎ
    지금 제주섬엔 비가 내리는데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구나
    날씨랑 상관없이 명랑할 가족이겠거니 한단다
    고기랑 상추..쌈장 정도는 준비를 해놓았는데..아이들이랑 먹을 거는 따로 장을 보아서 와야 할 듯하다
    그 옛날 아저씨가 얻어먹은 거 비로서 보답헐 수 있것네..ㅎㅎ
    내일 들어오면서 미리 연락을 주면 좋겠다
    아이 셋이라 준비할 것도 많아 수고도 많겠네
    그럼에도 명랑허게 내일 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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