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스턴 총재가 크리스 폴의 레이커스행 트레이드를 승인했다면..
-. 데릭 로즈의 ACL 부상이 없었다면..
-. 제임스 하든이 썬더에 남았더라면..
-. 레이 알렌의 파이널 6차전 동점 3점 때 팀 던컨이 코트에 있었더라면..
-. 드레이먼드 그린이 출전정지를 받지 않았다면..
-. 루카 돈치치가 3픽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면.. (피닉스 또는 새크라멘토?)
-.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듀란트와 탐슨이 다치지 않았더라면..
-. 케빈 듀란트의 신발이 작았더라면..
첫댓글 로즈는 프라임타임이 오지않았다고 생각해서 참 아쉽습니다 ㅠㅠ
폴이 레이커스에 왔다면 가솔이 못왔을 거 같은데... 폴-코비보다, 코비-기솔이 더 좋은 조합 같아요.
폴 트레이드는 가솔이 레이커스 온 이후였고, 폴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가솔과 오돔이 레이커스를 떠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이넘이 성장하고 있던 상황이라 코비-폴 백코트에 바이넘이 센터로 나오는..
그린 출장정지의 나비효과이기도 하지만, 보것 부상이 없었더라면?
로즈...ㅠㅠ 다른항목은 거의 팀적인 상황인데 로즈만 개인적인 항목이네요
코비가 그날 헬기를 타지 않았더라면,,,ㅠ
어우ㅠㅠ 괜히 퇴근길에 눈물 그렁그렁해집니다
ㅠㅠ
아메리카 갓 탈렌트에 코비랑 같이타서 사고난 유족분 가족이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찡하더군요..
ㅠㅠ
JR의 역주행이 없다니..
222.. 볼때마다 혈압ㅋ
로즈ㅜㅜ
전...디트가 멜로를 뽑았다면...
레이알렌 삼점은 볼때마다 속이 쓰립니다
마사장이 1차 은퇴없었우면
저도 이게 젤 궁금...
그리고 파이널에서 하킴을 만났다면 …
@Miami Hate 8번 연속 우승했으면 지금 평가가 어떨까 ㄷㄷㄷ
@(CHI)불타는개고기 하킴을 만났다면 더 폭격했을꺼같아요… 같은해 1픽이고 자긴 3픽이라 더 빡쳐서 …
@AnimalC8 첫해에 뉴욕이 시카고한테 4대3으로 이기고 올라갔는데 그 멤버에 조던 있었으면 뉴욕 대신 시카고 올라갔을거 같고 휴스턴도 힘들었을 거 같아요
@kirt2050 범접불가죠. 그냥 비교해볼 건덕지도 못나올듯
4연패까지는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5연패때는 그랜트도 떠나고 팀 정립도 한번 필요한 시기라서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아우씨 로즈 내 눈물 버튼 ㅠㅠ
던컨만 안뺐어도...
전 페니가… 어떤 위치까지 갔을지가… 조단은퇴후 몇년은 리그에서 최고였을꺼같은데…
자자한테 레너드 발목이 돌아가지 않았더라면..
저도 이거 아니었음 시리즈 어찌됐을까 싶어요. 레너드 커리어도 그렇고..
생각만 해도 열뻗치네요 그 사건...
그때 게시판 불타오르고 저도 징계로 산화됐었던... 친구놈이랑도 싸움...후
개인적으로 궁금한 what-ifs
1) 드라젠 페트로비치(네츠)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2) 레지 루이스(셀틱스)가 요절하지 않고 건강했다면
3) 아비다스 사보니스가 전성기 때 NBA에 왔다면
동감입니다.
4) 렌 바이어스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으론 로즈가 제일 아쉽습니다...이제 기량이 발전하고 있던 선수였는데... 운동능력 상실 이후 슛연습해서 살아남은거 보면 진짜 부상만 아니었더라면...하...
어빙이 15파이널때 부상만 안 당했더라면
샤킬이 올랜도에 남아서 슬림함을 유지했다면..? 도 궁금하네요
쿤보가 어빙한테 발 집어넣지 않았다면
세크라멘토가 레이커스를 이겼다면...
인디애나 팬으로써, 관중 폭행사건이 없었다면 ㅠ.ㅠ 밀러옹의 은퇴시즌이 행복할수가 있었을텐데.....
거기에 로버트 오리가 없었더라면
1. 마이클 조던이 콰미 브라운을 뽑지 않았더라면..
2. 그랜트 힐이 필라대신 나이키를 선택했다면..
3. 하승진이 몸 관리 및 기량이 폭발해 NBA에서 살아남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