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ordan texted @stephenasmith to honor Jerry West.
"I am so deeply saddened at the news of Jerry's passing. He was truly a friend and a mentor. Like an older brother to me. ... Rest in Peace, Logo." pic.twitter.com/kvkXqqSf63
"제리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는 진정한 친구이자 멘토였으며 저에게는 형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는 항상 농구 선수로서 그를 상대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를 더 많이 알게 될수록 그의 팀 동료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그의 농구에 대한 통찰력을 존경해왔으며 그와 저는 경기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 여러 공통점들을 공유했었습니다… 그를 영원히 그리워할것입니다.. 편히 쉬세요 로고."
저는 웨스트를 조던 때문에 알았거든요 고트에 대한 인터뷰였는데 그때 조던이 언급한게 웨스트나 빅오와 붙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을 고트라고 칭할수 없다는 내용이어서 이 애도문이 더 인상 깊네요 (다른 시대의 강자들과 직접 붙을수 없기 때문에 고트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인터뷰였습니다)
첫댓글 저는 항상 농구 선수로서 그를 상대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를 더 많이 알게 될수록 그의 팀 동료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직접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명문이네요
경쟁에 미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인 듯..
"경쟁에 미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저도 정말 조던다운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웨스트를 조던 때문에 알았거든요
고트에 대한 인터뷰였는데 그때 조던이 언급한게 웨스트나 빅오와 붙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을 고트라고 칭할수 없다는 내용이어서 이 애도문이 더 인상 깊네요 (다른 시대의 강자들과 직접 붙을수 없기 때문에 고트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인터뷰였습니다)
조던 프로데뷔 직전에 CNN에서 조던을 '흑인 제리 웨스트가 등장했다' 라고 표현한 적도 있죠.
저는 항상 농구 선수로서 그를 상대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를 더 많이 알게 될수록 그의 팀 동료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최고의 찬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