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Davis대학의 로버트 에먼슨교수와 마이애미 대학의 마이클 메클로프 심리학 교수는
감사하는 마음이 인체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무작위로 대학생들을 뽑아서 1년간 매일 일상에서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연습시켰는데,
실험결과 매일매일 하는게 효과적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조사팀은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 실험 참여자들의 주요변화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2. 낙천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3.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4. 결단력이 강해짐을 경험하였다.
5. 다양한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6. 유머가 생겼다.
7. 힘든일을 처리하는데 자신감이 붙었다.
8.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다.
9. 숙면을 하게 되었고 눈에 띄게 건강이 좋아졌다.
10. 인생의 목표를 수립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11. 다른 사람을 돕는데 적극적이 되었다.
12.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대하고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13.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에 대해 시기, 원망의 마음이 사라졌다.
14. 일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이 되었고, 보다 창조적으로 열린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되었다.
15.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탄력적으로 대처하게 되었다.
16. 스트레스에 보다 강해졌다.
17. 가족간에 돈독해지고 신앙심이 깊어졌다.
「 차동엽신부님의 2008.10.5일자 복음묵상 테잎 중 」
오프라 윈프리- 역시 자신의 책에서 밝혔듯이 매일 감사한일 5가지를 적기 시작했는데 세상이 달라보였다고 했습니다.
예를들면 " 오늘 날씨가 좋구먼~" , "빵이 맛있게 구워졌네" 혹은 "커피 향이 좋군" 기타 둥둥. ㅋ
전 위의 조사결과에 거의 동의 합니다.
정말 별거 아닌듯한 일이 세상을 달리 보이게 한다 하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삼. 맞나 틀리나...
살사 깃수 중에 실배군이 있습니다. 저의 초중급 공연 파트너였습니다.
저에겐 알리고 싶은 영광이지만 실배군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음을 인정합니다.ㅋ
실배가(날짜 미정이지만) 군대를 갑니다. 저에겐 목표가 생겼습니다.
실배를 기다리겠다는건 아니고.....ㅍㅎ....
실배가 빠를 비운동안 발에 땀나도록 step을 밟을 예정입니다.
그러다 보면 눈도 보이고 연말 쯤에 '중급수업' 듣는거 그래서 중급공연 발표하는겁니다.ㅋㅋ
멋지죠?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실배도 그런 저를 자랑스러워 할거라 믿습니다.ㅋ
갑자기 골프 선수 신지혜가 생각납니다.
키도 작고 통통하고 눈도 나쁘고 가난했고 어린시절 불운했습니다.
한마디로 골프선수가 가질수 있는 악조건을 모두 갖췄습니다.
미셀위처럼 연간 100억원을 지원해주는 sponser도 없었습니다.
결과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작년 그녀는 US, British, 일본,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1.2위를 가르는 마지막 shot 에서 떨지않는 그녀를 보고 한 외국선수는 신지혜가 상금이 100만$인지 모르는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강하게 만들었을까요?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 합니다.
때론 고난과 역경이 그 사람의 인생을 한층 높여주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줍니다.
흔들림이 없다는거..... 멋진일입니다....!
한가지 Tip! 골프를 배울때 공보는데 3년, 힘빼는데 3년, 마음 비우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거기서도 제일 중요한건 Basic(기본)이래요...
살사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2~3년정도 투자해야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 힘내서 아자아자해요~~~♥
「참조- 김광오의 골프와..... 필드??」
첫댓글 언니...실배 지금 공익근무중이야....
진짜??? 농담이지..?
농담이야...사람들이 내 말을 너무 믿네.......
실배 공익이었어요? 것도 모르고 군대 안 가냐고 물어봤었네~ 미안하게^^;;;
아 공익 중이었구나.
공익은 아니구, 상근이야 -
실배가 내 후계자였단 말인가! 상근은 군인신분이지만 사회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007과 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지.
머라 쳐씨부러 쌌노~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낭고...ㅋ
차동엽 신부님 글 참좋죠? 지난번 강연에 가서 차신부님 옆에서 사진찍고^^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삶은 너무나 아름다운것 같아요
(춤출때) 예전처럼 똑바로 쳐다보지도, 생글생글 웃지도 못하는 시각장애인이된 나의 손을 늘 잡아주는 실배. 실배는 사랑이 먼줄 아는 군미필자.. 난 사랑을 받아서 기쁜 군면제자... 깡다군....전역한 군 지원자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