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톰 밴 아스데일까지 거론하다니 잔인하네요. 정규시즌 커리어 929경기 출전에 플옵 경험이 없어 역대 최다죠. 심지어 은퇴 전에 플옵이라도 꼭 가보려고 쌍둥이 동생 딕 밴 아스데일의 팀인 피닉스에 합류했는데, 전년도 준우승팀인 피닉스가 귀신같이 플옵 탈락, 결국 동생과 함께 씁쓸하게 동반 은퇴했죠. 기량은 매우 좋았고 올스타도 세 번이나 뽑혔는데 기막히게 이적하는 팀마다 성적이 영 꽝인지라... 9승 73패의 전설 필라델피아도 거친 바 있습니다.
첫댓글 톰 밴 아스데일까지 거론하다니 잔인하네요. 정규시즌 커리어 929경기 출전에 플옵 경험이 없어 역대 최다죠. 심지어 은퇴 전에 플옵이라도 꼭 가보려고 쌍둥이 동생 딕 밴 아스데일의 팀인 피닉스에 합류했는데, 전년도 준우승팀인 피닉스가 귀신같이 플옵 탈락, 결국 동생과 함께 씁쓸하게 동반 은퇴했죠. 기량은 매우 좋았고 올스타도 세 번이나 뽑혔는데 기막히게 이적하는 팀마다 성적이 영 꽝인지라... 9승 73패의 전설 필라델피아도 거친 바 있습니다.
오잉 19년도 카와이 토론토시절에
필리랑 컨파 붙지 않았었나욤??!
2라 였고, 컨파는 밀워키 상대로 0-2 뒤집었었죠
탐 밴 아스데일은 전혀 모르는 분이고..
도미닉 & 버나드 킹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