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석동 근처에 있던
아주 옛날 한국종합기계..
그후 대우중공업....
그후 두산인프라코어 로 이어진 기계공업 회사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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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뉴스들을 종합해보니 .......밥캣 인수가 잘못된 결정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덩치보다는 기술이 중요한대.......아마도 MBA 전공자들의 잘난척하는 놀음에 기술자들의 의견이
후순위로 밀려나서 작금의 사태에 직면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원래 빚(부채) 로 일을 벌리는 행동은 줄타기 같아서 리스크 가 자기자금으로 할때보다
몇배 위험하거든요 많은 일자리가 없어진다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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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어려움이 중국시장에서 굴삭기(포크레인) 매출 감소가 원인이라고 하는것 보니까
중국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중기가격경쟁등이 하나의 발단이라고 본다면
중국 금리와 중국경제 동향이 한국경제동향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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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란 기업은 원래 박00가 세운 아주 오래된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1말 18리터)두 뫼산 을 써서 작은 것을 쌓아서 산을 이루는 기업이란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작은 노력을 모으고 모아서
성장을 한다는 의미겠지요 성실을 의미한다고나 할까요
요즘엔 중앙대 학원도 인수했다고 들었는데..........두산상회 박두병 님의
유훈이 지금도 지켜지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콩을 쌓아서 산을 이룬다 는 의미로 기업을 운영하는 사고방식이었다면
부채로 밥캣을 인수하는 의사결정은 안했을 텐데
오늘의 두산은 초창기의 두산 과는 경영이념이 다르게 변화한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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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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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밥켓 인수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인수 시점이 미국 부동산 경기가 고점을 찍은 후라서 악수가 된거죠.
거시경제를 모르고 경영하면, 기업이 망할 수도 있다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두산이 밥켓을 인수하자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선 경제시평을 통해 이 점을 경고했습니다.
아무리 한문을 모르는 세대라지만 콩두( 豆山)가 뭐요? -- 말두 (斗山 ) 지 말이란건 타고 다니는 말이 (馬) 아니라 부피 20리터를 한말이라 합니다. 참고 로 쌀 1가마는 80키로이며 5말 닷말이라 합니다. --한문은 잘못 사용하면 망신사기 딱 좋답니다
네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고 수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직설적으로 면박을 줄꺼까지야~~악의적 글도 아닌데...
@마이다스 헤헤헤 죄송합니다 꾸뻑 머리 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