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1. 오늘도 러스는 25분만을 뛴 시점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 최종 스탯은 33분동안 33p-12R-16A, 야투 11/21(.524), 3점 5/6(.833!!), 자유투 6/6(1.000), 7턴오버.
- 지난 경기 원없이 슛팅을 던졌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했는지 초반부터 동료들에게 쉬운 득점을 쌓아주는 패스를 뿌리면서 자신의 슛팅으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지양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조금 아쉬운 부분은 픽&롤시 아담스에게 패스를 날리는 동선이 상대에게 조금씩 간파당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서 윅 사이드로 크로스 패스를 날린다던가 스트롱 사이드에서 짧은 패스로 세컨 어시스트 기회를 잡아주는 패스를 간간히 섞어야할 것 같네요.
2. 올라디포는 지난 경기보다는 좋은 슛컨디션으로 경기 초반을 시작했지만 슛팅 슬럼프는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최종 스탯을 찍었습니다.
- 38분동안 20득점을 올리긴했지만 야투 7/20(.350), 3점 3/7(. 429)를 기록했습니다.
- 이 선수의 공격 성향상 롱2를 던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슛팅 궤적이 양 옆으로 빗나가는 것은 아니고 매번 약간 짧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좌우가 심하게 흔들리는 것은 아니어서 다행이긴하지만 롱2에서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힘들죠.
- 게다가 오늘은 3점 슛팅 효율이 좋았지만 올라디포가 던지는 3점은 대부분 터프샷이 아니고 오픈 룩을 유지한채로 올라가는 슛팅들이기에 아직도 이정도 효율과 성공율은 아쉽습니다.
3. 칸터의 대활약
- 후술하겠지만 칸터의 출전 시간이 아직도 작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와중에 오늘 칸터는 짧은 시간동안 훌륭한 득점능력과 보드장악을 보여줬습니다.
- 여전히 수비에는 아쉬운 모습이 많았지만 벤치에서 들어와서 16p-6R를 잡아냈습니다. 출전시간은 21분이었습니다.
- 러스와 함께 뛰는 상황에서 칸터의 생산성은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라인업을 짜는 것이 조금 골치 아픈 상황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