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라인11이 프리머스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바꿨는지는 몰라도,
회원카드를 변경해야하는 등 좀 번거롭더군요.
한편 영화관 자체가 없어지지 않았다는데 다행스러움을 느끼구요.
김포에 영화관이 없었을때 서울로 인천으로 다니면서 얼마나 불편했나요?
그런데 좀 불안해집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황금시간이라는 토요일 오후 5:45분에 맘마미아를 봤는데
총 관객이 10명이 안됐습니다.
이렇게 손님이 없다면 경영이 힘들어질테고
그러다가 문을 닫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영화 많이 봅시다.
서울로, 인천으로 나가서 보지 마시고 우리동네 김포에서 봅시다.
김포에서 보는 영화 한 편이 김포 경제를 살립니다.
....프리머스 홍보요원이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길....
첫댓글 전 꼭 김포에서 봅니다 ^^
외식도 겸사해서 계양쪽에서 봤는데 좀 찔립니다. 다음부터는 꼭 김포에서 볼게여.
자리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
저도 맘마미아 보고 싶었는데 보셨군여...잼있었겠당...주로 조조를 이용하긴하지만 꼭 프리머스에서 본답니다..영화감상 소모임이나 만들까여..^^
저는 지레 겁먹구 맘마미아 보구시펐는데 예약 않하군 갈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토욜 오후에 아내하구 산책하면서 구경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장점은 예약안하고 가도 항상 자리가 있다는 것 그게 김포에서 보는 장점이징6ㅛ
옳소! 서울에서 영화볼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는데 김포에 이사와서는 어찌나 시간이 남아 좋던지...ㅋ 메가라인보다 프리머스가 할인카드 많아 좋더라구요 전.. 아 맘마미아든 뭐든 아무거라두 보고싶다 ㅋㅋㅋ
신기전 한표~~
각종 할인카드 이용해서 영화 많이 보세요...조조로 보면 더 많이 저렴해집니다... 적립된 포인트 그런데 쓰면 되는데 알면서도 못쓰거나 안쓰는 경우 많을듯...^^
김포에서 영화관람을 자주합니다 그런데 자리가 앞뒤쪽 간격이 너무 좁은것이 편지가 못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좋은데 그래도 김포에서 영화 자주관람하고 합니다
씨트커버를 좀 자주 갈아줘야 할 듯~ 불켜져있을때 들어갔다 깜짝놀라 신문지 깔고 앉았었습니다 ㅋㅋㅋ그래도 대부분의 개봉영화를 다 볼 수 있고 예매를 안해도 되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