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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사랑복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화원/허상율
공항과 기내서 두가지 새경험
▼ 러시아 모스코바를 목적지로 대구공항 → 인천국제공항 → 모스코바로 향했다
첫째경험 : 인천공항에 여객탑승 터미널이 하나더 있었다
▼ 14개의 출입문과 출입국수속장에 50개의 탑승구가 있는 여객터미널만 알았는데..
▼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의 폭주로 최근에 증설한 제2탑승동은 : 당초의 여객터미널에서 활주로를 건너 약 2km지점에 새로 생겼다
▼ 101~132게이트 탑승자는 본청사 27~28게이트에서 에스카레타로 지하에 간다
▼ 셔틀트레인은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스
▼ 마치 지하철처럼 생긴 트레인에 오른다
▼ 셔틀트레인은 2km의 지하선로 위를 단숨에 달린다
▼ 폭넓은 에스카레타를 타고 지상 2층으로 오른다
▼ 지하 도착장에서 1층에 / 1층에서 3층으로 계속 오른다
▼ 두착 무렵 신축 탑승동의 게이트안내판이 눈에 들어온다
▼ 활주로 건너편에 본관여객터미널이 보인다
▼ 우리가 타고 갈 "러시아항공기"의 모습
▼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모스코바까지 10시간의 비행이 시작되었다
▼ 항로는 서해 → 북경 → 몽골 → 우랄산맥 → 모스코바이다
둘째경험 : 개인별 LCD화면 즐기기
▼ 러시아항공 여객기에는 의자별로 개인 LCD가 있었다
▼ 기계만 조작할 줄 안다면 긴시간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멋진 장난감이다
▼ 리모콘은 긴전선에 달려있으므로 뽑아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 비행고도, 속력, 시간 등 운항정보를 알려주는 체널을 비롯해...
▼ 20여편의 영화 골라보기
▼ 크라식에서 세미, 민요, 팝, 째즈 등등 20여장르의 다양한 음악듣기
▼ 다양한 카지노게임 또는 빙고 등
▼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정거리(시간)여행에 유용한 동반자였다
▼ 10시간동안에 2회의 기내식, 3회의 간식(음료수) 서비스가 있었다
▼ 창밖을 내려다보니 햇볓에 반사된 작은호수들이 동전을 뿌려놓은 듯하다
차이코프스키 / 나폴리 댄스( 트럼펫연주) / 후니쿠리. 후니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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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러시아에서 타 민족 을 무시하는 우월주의자들이 많이 활동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