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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물건사고,
응모권에 부모님 이름을 적어서 넣었는데
좋은 결과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막간을 이용한 '탐진강' 산책.
산책 중간중간 동생들 사진 교육도 시키고...
설날 당일 3시간 짜리 제암산 등산.
구름 아래 오른쪽으로 남도 바다가 보입니다.
동생 세 명. 잘 보이시나요?
동생들과 함께하니 다시 젊어진 듯 했습니다. ^^
남도의 능선을 구비돌아 흐르는 탐진강에
늦은 오후 햇살이 쏟아집니다.
그렇게 2012년 설날이 저물어 갑니다.
이모님댁에서 먹은 수정과입니다.
명절에 음식사진이 빠질 수 없지요 ^^
고향에 가면 쌩쌩
서울로 오면 콜록콜록 ^^
w/ iPhone 4S
첫댓글 산수화 같은 첩첩이 보이는 능선이 참으로 멋집니다...
남도의 멋진 산들을 함 가봐야 할텐데 맨날 말로만 그러고 있네요...ㅎㅎ
남도의산은 왠지푸근한 느낌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