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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저녁노을
㉠ 초벌 부추와 달래는 손질하여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 양념장에 썰어둔 초벌 부추와 달래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접시에 곱게 담아낸다.
토종 초벌 부추는 뿌리 부분이 보랏빛을 띠고 잎은 연하지만 쉽게 짓무르지 않아 익히거나 절이는 것뿐 아니라 생으로 먹어도 그만입니다.
현재 수확하는 부추는 국산 재래종으로써 연중 2월에서 4월에만 수확이 되며, 다른 부추에 비해 색이 짙고 향이 강하며 알싸한 맛이 강합니다.
부추는 먹고 나면 양기를 북돋아 준다 해서 기양초,
집을 부수고 심는 풀 이라 해서 파옥초,
또 먹게 되면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해서 월담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
초벌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
관련 수식어나 이야기만으로도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 초벌 부추,
가격 대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Tip
봄나물을 무칠 때는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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