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찾아, 홍보해주는 탐방" 경제 살리기 시리즈 1탄
소상공인네트워크.. '우리 경제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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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명달리에 위피하고 있는 지유의 숲.(사진제공= 이강안 센터장) |
소상공인을 찾아 어려운 경제활성화의 물고를 터주기 위해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의 소상공인네트워크협력센터 이강안 센터장은 정통 가마솥으로 손두부 체험하는 마을인 경기도 양평 명달리 마을을 찾았다.
경기도 양평 명달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주형 추진위원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했한 연수원 앞 장터마당에서 명달리 산 국산콩을 재료를 사용해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손두부를 만드는 방식이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전통방식으로 손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할머니의 손맛이 베어있는 맛있는 손두부, 모두부,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덤으로 어르신들이 오손도손 농사지은 명달리 토종 농산물을 구입할수 있는 좋은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있다.
양평 명달리 마을은 친환경 콩을 이용해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이 마을은 청국장, 조인절미, 가정식 백반 등 풍부한 먹을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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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손두부체험마을 친환경 콩을 이용해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사진제공= 이강안 센터장) |
이 같은 먹을거리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는 게 마을 주민들의 얘기다.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봄에는 산나물 캐기, 고구마 · 감자 심기, 조 · 수수 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에는 과일 수확과 수생식물 관찰은 물론이고 맑은 1급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여름 휴가에 강이나 바다로 피서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서의 팜스테이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다.
가을이면 조 · 수수 수확과 사과 따기,겨울이면 팽이치기와 고구마 · 감자 구워먹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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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두부를 만들고 있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이강안 센터장) |
사계절 연중 체험거리로는 차조 떡메치기, 이엉 엮기, 짚신 만들기, 새끼 꼬기 등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마련돼 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익숙한 손 놀림과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 볏짚 체험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의 소상공인네트워크협력센터 이강안 센터장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찾아가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서로 홍보해주는 일을 꾸준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홍보는 SNS을 통해 하고 이강안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