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나이키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여성 선수만을 위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선수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을 반영했다.
역대 유니폼 중 처음으로 월경혈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라이너 '리크 프로텍션: 피리어드'가 유니폼의 가장 베이스 레이어인 '나이키 프로 쇼츠'에 적용돼 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상의 옆쪽에는 절개를 넣어 신축성을 보다 높였다. 네크라인도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로 출시됐다.
원래 유니폼 여축 남축 다 동일 디자인인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여자선수들을 위한 별도 디자인을 만들었대!!! 선수들 말 들어보면 나이키가 진짜 땀도 잘 마르고 기능성 면에서 좋다고 하더라 근데 월경혈 새는거까지 방지되는거 대박인거 같음
첫댓글 와 너무 잘 만들었다
와 너무 좋다 구매도 할 수 있나?
와 멋지다 ㄹㅇ
우와
캬아 좋다
와 본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