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문란

[조규춘]

국기문란

때아닌 태풍이 지나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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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뒤에 풍어는 오는가

[윤시목]

깃발이 얼마나 너덜거리는지 입술 따로 혓바닥 따로....
누구 닮았습니다.
성의 상징인 깃발이 그 모양이니 과연 망할만 합니다.
2024 최고의 코믹 사진으로 추천합니다.

[조규춘]

3법에 입법만 살아 있다는 비유도 좋습니다.
눈물이 콧물 될까만 보너스 기분입니다

[김선미]

정조대왕이 다시 태
어 났으면 좋겠습니
다 ^^

[조규춘]

화성 시리즈 보내고 아껴둔 것 써먹네요.

[갯바위(이신동)]

기대하긴 틀린 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관도 없는 이들만
만신창이가 돼가고...

[조규춘]

豊漁 아닌 風魚라도 기대해 보아야지요

[김병수]

때이닌 태풍에 갈갈이 찢어진
국민의 마음
치료하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조규춘]

우리 국민은 금방 잊어버리니 문제지요.
티벳가면 룽다는 작은 만국기처럼 매달고 타르쵸는 좁게 세로로 길게 만들지요. 우리 깃발은 삼각형도 있지요/ 룽과 타의 설명이 바꿔졌네요

[이시향]

저 정도면 갈아야 하지 않나요
국기

[조규춘]

네, 지난 9월 말경이네요.
갈지는 못 할지라도 곧바로 내렸어야지요.

[양향숙]

저 정도면 갈아야 한다 에 한 표 추가요^^

[조규춘]

현 시국을 대변이라도 한듯 그대로 보고 느끼고 하는 것도 좋은 데요

[신은미]

국가문란 죄를 엄히ㅡ
다루어 주시옵소서ㅡ

[조규춘]

국가문란에 국기문란은 항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