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이킹시대의 발트의 에스토니아 백작을 기점으로 쓴 글입니다.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인생관 관리력테크 타주고(직할령 혹은 의무) 인물검색창에 미혼 평민 여성으로 계책력 높은 순으로 궁정의 적당한 투사같은 남성과 결혼을 시켜줍니다.
결혼하면 자동으로 플레이어 궁정으로 들어오고, 그럼 그 여성을 첩보장으로 세우고 대충 유럽에 돈많고 사람많아보이는 곳에 비밀캐기 넣어주고, 그 사이 딱 하나있는 봉신과 환심모략 해줍니다.
동맹이야 애 낳아서 적당히 보내주면 충분하니까 일단 나중을 위해서 학습력이 높은 아내를 두고, 오른쪽에 땅덩이 하나인 백작하나를 점령해줍니다.
어그로를 끌지 않기위해 약탈같은건 하지마시고, 돈은 최대한 쟁여놓으시면서 비밀캐기 확률높은곳으로 이동시켜주면서 인물검색으로 관리력높은 자 위주로 인재등용을 해줍니다.
남성의 경우는 등용하기 쉽지 않으니 적당히 구경만 한다 개념으로 갑시다.
재무관은 개발도증가를 넣어줍니다.
인생관 경험치가 다 차면 금전요구를 찍어주고, 이때까지 모은 비밀을 전부 협박해주고 공여요구해주면 부족장으로서는 상상하지 못할만큼의 돈을 받게되는데 이 돈으로 사냥과 연회로 명예펌핑을 해주도록 합니다.
여기서 꿀팁은 평민과 비밀 연애중인 귀족의경우 평민이 협박이 안통한다고해서 폭로하지마시고 귀족도 협박까지 해봐야합니다.
필요한건 귀족의 돈이지 평민의 돈이 아니니까요 ㅎㅎ
인생관이 오르면 중앙집권까지 달려줍니다.
아무튼 그렇게까지 해주고 이때 쯤이면 아내와 사이가 너무 안좋지 않는 이상 딸래미 아들래미가 있을텐데, 후계자를 제외하고 결혼으로 동맹영향력 순으로 넣어줍니다.
전쟁을 하든 안하든 상관은 없는데, 전쟁이 나면 오히려 좋습니다.
동맹으로서 참여해서 전투해서 승리하면 위신이 오릅니다(명예경험치가 아니라) 거기다 상대가 이교도면 신앙심도 오르니 개꿀입니다.
이렇게 오르면 메찬바르티야와 기병위주로 병사를 키워줍니다.
위신이 남아돈다면, 위신펌핑해주는 집회소나 방어건물인 울타리를 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아무튼 동맹이 어느정도크면 이제 공격할 때입니다.
감히 문화 선구자를 플레이어가 아닌 아래의 공작이 가지고있는 형태라니 용서못합니다... 바로 지금까지 펌핑했던 위신을 이용해서 복속명분 전쟁을 걸어줍니다.
동맹 전부 호출하고 전쟁을 해줍니다.
복속에 성공하면 공작이되는데, 문화선구자가 바뀌었으니 아내는 바로 후원으로 넣어서 플레이어 학습력 펌핑을 해주고, 공공사업으로 문화심취를 변경해줍니다.
그리고 직속영주들과 관계도를 위해 환심을 해줍니다.
(돈이 막 천골드이상이라면 땅이 큰 영주의 궁정에 비밀캐기를 넣는것도 좋습니다)
인생관테크가 중앙집권까지 된다면, 인생관을 학습으로 변경하고, 과학적찍고 계속 학습력이 증가하는 쪽으로 찍습니다.
(아직 종교개혁은 해봤자입니다)
수도개발이 난개발로 너무 효율이 안좋아서 막 0.6 이렇게 오르면 영토중 가장 효율이 좋은곳에 개발도 펌핑을 박아줍니다.
공공사업이 풀리면 바로 수도개발로 가야합니다.
봉역의 평균개발도에 따라서 문화경험치 증가율이 바뀌니까 평균 개발도도 중요하니 땅은 왠만하면 안늘리능게 더 좋습니다.
필요하면 영주거 뺏어서 쓰세요.
아무튼, 군사력차이가 나면 어찌되었든 무조건 자유신장 파벌이라던지 이런게 막 생기니까, 어느정도 군사력은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판도가 안이쁘더라도 점령한땅은 다른사람 안주고 플레이어가 갖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승계로 없어질땅이니 건물은 안짓도록 합니다.
승계하게되면 영주들 관계도 신경써주시고, 선왕이 남긴 돈으로 용병고용하면 불만도 억제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또 승계하면 인생관 버프가 뭐던간에 무조건 금전요구부터 찍어주고, 학습력 문화심취도 찍어야합니다.
돈이 너무 부족하다면 신하갈취를 찍어도 좋습니다.
(세금은 봉역 백성들이 아니라 부도덕한 귀족들에게서 걷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후엔 알아서 하시고
공공사업 다음엔 투석기, 나머지는 부족한 경제나 군사기술을 연구해줍니다.
어느정도 봉건제에 가까워졌다하면 이제 종교개혁을 할 차롄데, 문제는 성지가 아직 탈환이 안되었죠?
땅을 보통 많이 늘리는게 아닌 이상 사슴교는 개혁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에스토니아 권역지역을 먹어뒀다면 라트비아 성지3개 먹는것쯤이야 일도 아닙니다.
성지 먹은걸 확인하고(라트비아 종교아이콘 클릭하면 알 수 있음) 바로 개종해줍니다.
아내를 통해서 신앙수용을 해도되고, 그냥 종교탭에서 신앙수용버튼 누르면 되기도합니다.
학습력인생관에서 선지자까지 찍으면 3000신앙심 이내에 개혁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플레이어는 언제나 도덕적으로 걸릴일 없으니까(?) 뭐 동성애, 이상성욕, 근친, 마녀등등 전부다 죄악에 불법으로 박아두시고
직할령 펌핑을 위해서 사원은 민간으로,
신도는 모병제로 기량을 올려주시고, 남성우월주의에 축첩제를 유지합니다.
물론 취향에따라서(라트비아 기본 교리에 자식낳으면서 아플확률 줄어드는게 있으니 오히려 좋을지도?) 여성우월을 해도 좋습니다.
아무튼, 교리는 기량올려주는 신앙관련 교리와 신성한 거짓말을 찍어줍니다.
(모략과 계략이 개꿀입니다 여러분 제일 재밌어요...)
그렇게 하면 봉건제 도입이되는데, 공여요구한돈 쓸일이 잘 없었으니까 돈은 정말 많을겁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수입이고, 부족제에서 너무 많은 상비군을 보유한 탓에 아마 적자가 날건데, 봉신과 사이가 좋아지면 어느정도 해소됩니다.
이제 들어오는 침략 막고, 파벌관리해주면서 즐거운 크킹인생 사시면 되시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오오... 3대에서 왕좌의 게임 한번 버티면 할만하겠네요 ㄷㄷ
예 보통그래서 9백년대 끝나기 전에 봉건제 수용이 가능하구요...
문제는 언제나 내부에 있습니다...
내부에서 한번 터지면 좋든싫든 주변국들도 좋다고달려들어서 왠만큼 압도적이고 돈이 많지 않은이상 손해를 보거든요...
음?근친은 무제한 허용을 해야죠!
중요한 봉신들은 사면승인으로 관계도 펌핑을 위함입니다!
사실상 무제한 허용 ㅎㅎ... 배덕감 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