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과거를 보고
공감하거나, 저건 못될 일이다 라고 생각하실거같으면
꼭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대략, 5개월 전 피시방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피시방은 제가 거의 자주가는 피시방이거든요
저는 그 피시방 아니면 다른피시방 못가요.
적립도 되고 시설도 좋고 정말 저의 하나뿐인 피시방
일단 그당시 제가 있었던 상황을 말해드리자면....
그 피시방에서 저는, 중간자리에 앉았었죠
그때 옆에 한 꼬마가 건즈를 하고있더군요.
그녀석이 건즈를 하던사이 저는 메이플 들어가서
프리스트를 선택하고
몇분후..... 그녀석이 묻기를
서버 어디에요?
돈 얼마있어요?
형 나도 거기 키우게 돈좀
등등, 이런질문에 저는 다 답변을 해줬습니다
그러더니 건즈를 끄더니
메이플 들어가서 윈디아 서버를 선택 한 후
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시에 있을테니 돈 달라고 그러더군요
그때, 저는 자리잡고 사냥중이어서 어디 갈 수가 없었죠
계속 달라고 그러길레
에이, 얼른주고 와야겠단 마음에
10만원을 교창으로 줬습니다
원래 그녀석이 만원만 달라하던거 일부러 10만원 준겁니다.
등등 서로, 궁금한것도 묻고 그러다가
이젠 제가 올때마다 돈 달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짜증나는 인간이
구걸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구걸말고요
억지스런 구걸 있잖아요.
음,, 뭐 중요한 일 하는데 돈달라거나.. 템달라거나..
그땐 제가 부캐 시프 키웠었는데
경험치 두배였을때...... 한참 키우고있었습니다.
게다가, 자리잡기 꽤 어려웠던 위험한동굴에서 하고있었죠
그때 저는 10퍼만 더 올리면 업인데
계속 돈달라는겁니다.
아니...... 지금 자리잡기도 어려운, 위험한동굴에서
잠깐 나갔다가, 자리뺏기면 어쩔라고
저는 그래서 업하고 준다고 얘기하고,
업하고 마을로 돌아가 돈을 줬습니다.
그때 돈 꽤 줬는데,
돈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이템 달라는겁니다.
저는, 참으면서까지 아이템 하나 줬지요..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아에 그냥 그녀석한테 차갑게 나가기로 했습니다.
막상 차갑게 나오려고 하니 못하겠더군요.
제 성격이 이상해서그런지...
그렇게, 그녀석이랑 알고지낸지가, 두달이상 됬었나...
그리고, 저는 지금 인트망토/ 인트 귀고리를 사야하는데
자꾸만 돈달라고하니..
자꾸 안준다고 하니까
계속 만원만 달라고하고...
<아 진짜 기찮게...>
그녀석 하는짓이 어떤 꼬라지인지 아세요...?
제가, 꽤 비싼템을 주면요
그녀석, 이틀.. 아니 하루도 안되서 그 아이템 사기먹어요
어찌나 사기를 잘 당하던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래서 제가 이제 돈도 안주고 템도 안주는겁니다.
이제는 어떡게 하시는지 아세요?
제가 만만해서 그런지
제가 왔다는걸 보면
의자 툭 치면서
벌써 90이가,
벌써 91이가
벌써 시프 55니, 56이니 뭐니 그러면서
지가 못키우는거지 난 그렇게 폐인적이고, 빨리키운적은 없는데...
그렇게하다가..
그만 좀 올려라 그러면서.......
아 정말... 내가 얼마나 빨리 업한다고..
나도 1주일만에 업하는거구먼..
저희 집 메이플이 잘 안돌아가서..
한, 5~6일 쉬었다가
주말에 한꺼번에 업하는 성격이라서
아무튼, 그놈은 뭣도 모르고 막말하는거 보면 짜증나죽겠어요.
그리고, 그 녀석
메이플캐릭터 정 말 못키우더군요.
레벨 15도 안되서
캐릭 삭제하고
다시키우고
다시 딴 캐릭 키우고
15도 안되서 삭제하고
그리고, 또 언제는 어떡게 한지아십니까?
이젠 제가, 무시하니까
그녀석이, 그만좀업해라 그러면서
똥깨야 안녕
그러더군요.
말하는 버릇 보면
정말, 때릴려고 하다가
그땐 듀파하던도중이어서 말았습니다.
저는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있는데
그녀석이 시비건다니깐요...
또 더 기분나쁜것은
자기 캐릭터도 아닌데
아이템창을 함부러 열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막 뭐라 그랬드만
치 그러면서 뭐 중얼중얼거리다가 욕한거같았는데..
그때도 당시 제가 금시중이었는데
제가 아직 금시 컨트롤이 미숙해서
한번 어떤 영향을 주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비석을 잘세워요..
그래서 그녀석이 가끔 하는짓에 비석을 세울뻔한적이 여러모로 많았어요.
또 잠깐 화장실갔을때
그녀석이 내캐릭터 무기 같은거 껴보고
지꺼도아닌데, 허락도 안맡고 만저보는................
그녀석 어떡게하면 좋을까요.
아직 어려서 뭣도 모르고 한다지만,
정말 입버릇 심합니다.
언제는 제가, 메이플상에서
"홀심배달 꺼저라 니때문에 대미지 안보이잖아"
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에휴 .. 진짜..
부모님들의 애들교육이 잘못됬다니깐요..
대충 내버려두니까
애들이, 이딴식으로 대하지...
나이차이도, 그녀석이랑 5살정도 차이나는데
그녀석이 나한테 하는 말..
진짜 똥개가 뭡니까 똥개가..
그녀석이 나랑 친구입니까?
정말 친구라고해도..
아무리 친구끼리 장난이라고해도
"똥개" 라는 단어는 정말, 써서는 안될 단어거든요?
앞으로, 그녀석,, 시비 한번만 더 걸었다간..
진짜 어떡게할지 모른다는.........
이제 아에 인사도 안할거에요
내가. 착하게 대해줬구먼,
역시 어릴때는 강하게 키워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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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지 저번에 있었던 일이었었고요.
아까 제가 글올렸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한 지 아십니까
자쿰 잡고 있는데
' 오 - 자쿰 잡나 '
그러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더군요 ?
개취급도 아니고..
아나, 진짜 억울해서
진짜 그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습니다
그녀석 부모랑 통화라고 해봐야지
아 후 . . .
그리고 그녀석
내가 듀파나 바이킹 홀심배달같은거 할때
뭣도모르면서 말하는거 정말 싫어요
뭐라말했냐면..
열심히 심볼 돌리는데
' 잡아라 못잡나'
' 떨어진 돈 먹어라'
ㅉㅉ..... 고렙에 대해 모른다 그러지만
제가 옛날에 분명 못잡는다, 템 못먹는다고 말했건만
계속 그러니깐 진짜 답답해요
기억력 붕어인가..?
참나........
언제는 밥먹고 이도 안닦고 바로왔는지
입냄새 펄펄 풍기면서, 지 친구 다 데리고 와서
지 옆에 고렙있다며 자랑할라고
그 친구들 내 몸에 침 다 튀기게 만들지..
아 진짜 이제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아... 피시방 나갈때 그놈 있긴있었는데
나갈때 그놈 패주고 갈껄 생각을 못했었네..
그리고 게임상에 아주 친한 친구가 있거든요
그때 제가 그 친한친구랑, 제가 사냥을 같이하고있는데
저의 친한친구를 손가락 가리키며
'이새끼 렙몇인데' 그러면서
내 친한친구보고 새끼라 그러더니...
아 진짜. 이때까지 살아오며 그 꼬마놈이 제일 재수없었습니다
한번만 더 깝치면 패야지... 패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획세워도
결국 못패고..나오고
후.....
아무튼 여러분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그꼬마 나이가? 저같으면 뒤질래?한번만 더 깝사면 죽여버린다.ㅋㅋ 이말한번 해줫을텐데
뒷골목가서 반죽이고 오셈
한번님 말씀대로 저말을 추천 , 대신에 겁나 쫄정도로 위엄있고 목소리 깔면서 말해야됩니다 안그럼 안먹혀요 ㅋ
꼬마라서 어쩔수도 없고 그냥 전 그럴떄 계속 처다보는데 띠꺼운눈치로..... 하는짓이 영 싸가지가 없네요.....
솔직히 이런놈한테는 너이 sibar ssaggi ya han bin man du ggabssa mun jugyuburin da 라고 말해줘야되요
!!!
씨X 새X 야 머리 빈 남자[초딩] 놈 요 XX mun jugyuburin 다 대충이런거져
씨X 새X 야 한번만 더 깝싸믄 죽X버린다. <- 이거 같은데요
그런애는 폭력은 심하고- 그냥 말로 엄하게-
꼬마라고해도 짜증나게굴면 죽여버리고싶죠.
욕설을하면 지도쫄아서 그냥가요 ㅋㅋ
그냥 몰래 조용한데 데리고가서 묻으세요....
-ㅅ - 솔짃히 구라가틈 , 피시방에서 그따위로하는데 못때리다뇨 ,어이가없음 ,
답답해라 --; 저같으면 한대 때려줬을거임 피시방가도 주위에 쳐다보는 애들있으면 저는 머라 하는데
글구 저위에 "홀심배달 꺼저라 니때문에 대미지 안보이잖아" <<프리를 개무시하는듯??ㅡㅡ
내가 피방갔을때 그런놈 한명 만 있으면 좋겠다 ㅋ
피시방을가지마시고 친삭하세염
1. 피방가서 일단 게임을 합니다.
2. 그 꼬마애가 와서 뭐라고 지껄입니다.
3. 닥쳐라고 합니다.
4. 대들면 인상 겁나 찡그리면서 ' 니 내아나? 안꺼지나? ' 합니다
5. 만약 또 뭐라하거나 뒤에서 욕하면 캐샾 가놓고 조팹니다.
아무리 꼬마지만.. 마음을 너무 내주다보면 대들고 함부로대하죠, 막 주먹을 쓰는것보단 처음에는 말로, 안들으면 반죽이는겁니다,
그냥 부모님이랑 통화한번하세요
부모한테 전화해서 애 피씨방보내지말라하세요. 욕배우고 욕하고 다닌다고하세요..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밟는다,. - -
굴다리로 끌고나오세요 . 그딴 개념없는 초등학생은, 때려야 정신차릴듯, 말로안되는 초등학생인가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 초딩 전원을꺼버리고 갑니다,
그냥 혼내면 되지 ㄱ -;; 그런거까지 여기에 올리나-_-..? 이해가 안가네요 -_-..;;
뭔가염 5살차이나는애도 못주무르고 주게와서 떡실신시킬 방법 질문하는건가여 ? 한살차이만나도 반말이 불가능한데 그색히 정신이 캢이거나 님정신이 캢이거나 둘중 하난데 제가보기엔 후자라고 사료됌.
5살차이나는 애 하나가지고 쩔쩔매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나. 부모님통화를 하지않나. 어이가 ㅇ벗네요.
와 내같으면 너 어른한테도 그카니 해보면서 막때리는데 ;;
보는사람 성질돋구게하네. 패세요
저도 중2때...뭐 작년이지만...중1짜리 같은 초등학교 나온 면상쩌는 후배가...메이플상에서 제가 친동생이랑 애기하다가 그 후배놈이 옆에 있었나봐요...갑자기 동생이 별의별 욕을 다하더라구요.씹으면서 동생이냐고 물어보니까...나중에 동생인듯한 말투로 그 후배놈이 욕짓거리를 썻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상대를 안해서 만만해보였는지..-_-;;;그래서 꼴받아서 동생이랑 그 후배놈이 있는 곳에 전화떄려서 그 후배한테 틔면 디진다고 말하고 가서 졍나 팼어요 --...중도에 어른들이 말려서 애길들어보니까...학교에서 인사안받아준다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_-...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놈이...
제 동생의 친구의 연년생이면서 학교에 친구도 없나.제가 인사안받았다고 메이플상에서 욕짓거리하는 똘아이는 처음본듯 -_-저번에 체육복입은거 보니까...안 씻는지...떄가 꼬질꼬질 끼어 있더군요 ㅡㅡ...
그냥 쥭여 패버리면 되지요ㅋ ㅋ
그냥 말걸면 '남게임하는거 보지마라'
꼬마도 문제지만 님도 문제네요.. 왜 이런걸 여기다 토로하세요 그냥 한번 패면 끝인데ㅡㅡ;
여따 말하면 안된다는 이유가 어딨음? 이 곳은 말 그대로 주절주저리 말하는 곳 인데? 괜히 그런말 하지말구 걍 있으세용
말머리의 기분죠아 의 압박''ㄷㄷㄷㄷ
아 ㅋㅋ 님 답답하내요 ㅋㅋ
때리진마시고요 그냥 구석으로끌고가서 욕해요 목소리깔고 더 깝치면 죽여버리겠다고 아는척도하지말라고역겨우니깐 이런말 막 하시면 애가 쫄아서 안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