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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늘은 돌아가신 엄마 제삿날
청솔 추천 0 조회 361 25.01.22 09: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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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2 09:56

    첫댓글 어머니가 청솔님 40대에
    돌아가셨군요
    나이 드셨어도 건강해서 혼자 사셨다니 그당시에
    비보에 황망하셨겠어요
    설날이 다가오니 저도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두분다 80 대에 가셨지만
    네 맞아요 몸이 불편 하신분 계시면 올해는 그냥 거르셔도 된답니다

  • 작성자 25.01.22 10:06

    네 제가 45살에 돌아 가셨습니다
    네 아픈 곳 없이 건강하셨습니다

    설날이 다가오면 그렇지요
    80대에 가셨으면 원은 없으시겠습니다
    요즘이야 80 사는 거 보통이지만
    그 때만 해도 장수하신 거지요

    네 저는 건너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재활용이랑 청소랑
    모두 제가 하고 있거든요
    제사준비가 아주 고된 작업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1.22 11:11

    청솔님 어머님께서 저희 친정아버지와연세가 같으시네요
    저희아버지는 지병으로 65세에 돌아가셨어요ㆍ
    아버지 명을 이어받어서인지. 엄마는 올해 99세가 되셨는데 요양원에 5년째 계십니다ㆍ
    집안에 우환있으면 제사는 안모시더라고요
    마음만으로도 어머님은 흡족해 하실거예요 ㆍ

  • 작성자 25.01.22 11:35

    아 그러시군요
    늘 호랑이띠라서 팔자가 세다고 하셨지요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네요

    어머님께서 장수하시네요
    부디 오래오래 사시길 빌겠습니다

    저희 장모님도 올해 98세 되셨는데요
    아직 정정하십니다
    매일 복지관에도 다니시구요
    보청기 같은 것도 안 끼셨습니다
    건물 관리도 직접 다 하십니다

    네 올해는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집사람은 하자고 하네요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25.01.22 11:34

    부인께서
    몸도 불편하신데
    설날 차례로 대신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1.22 11:36

    네 집사람은 간단하게라도 하자고 하고
    저는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가부간에 결정이 나겠지요
    도움의 말씀 감사합니다

  • 25.01.22 13:06

    효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아픈 곳이 잘 치료되어
    불편함이 없길 기도합니다.

    잘 계실 거라 믿어집니다.
    모두 평화롭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 작성자 25.01.22 14:00

    그저 평범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네 집사람이 많이 불편해 합니다
    오늘도 도수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와 건강에 대한 염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저희 모친과 동갑 이시네요.
    제나이 19살 되던해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지요.
    지금 이나이에도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답니다.
    돌아가신후 몇년동안은 많이 울었지요.
    성당에 다니고 있기에 제사는 성당에서 위령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1.22 20:53

    그러시군요
    19살에 돌아가셨다면 정말 일찍 가셨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습니다

    성당에 다니시는군요
    제 주위에도 성당에 다니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머님도 좋은 곳에 가 계실겁니다

    소리새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25.01.23 06:25

    70년대 내 친구 집은 개신교 였는데 할머니께 매달 에 한번씩 꼭 산 상망을 드린다 하더군요
    살아계실때 삼촌 숙모 다 모여서 평소잘드시는 음식 한두가지
    국 끓이고 밥하고 나눠 먹으며 함께 절도 드린다고 ~~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는 별 의미 없단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5.01.23 08:55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제사는 산 사람들을 위한 행사라고 봅니다
    남은 자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사

    각자 생각대로 하면 되겠지요
    복매님은 복매님대로
    또 저는 저대로...

    감사합니다

  • 25.01.24 23:17

    선배님의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의 글
    가슴 따뜻하게 읽었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5 00:11

    감사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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