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14566
이성림 경장(29)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4개월차 신혼의 꿈은 그가 마지막 근무했던 도로에서 멈췄다. 아내의 뱃속에서 그의 아기는 보지 못할 아빠를 만나기 위해 자라고 있을 것이다.
붐비는 교차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한 젊은 경찰이 차량에 치여 수술을 받았으나(본보 12월 16일 자 인터넷판) 1주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21일 오후 3시 9분 순직했다.
이 20대 경찰관 이성림 경장은 4개월 전 결혼한 신랑이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47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과정교 입구 교차로에서 이 경장은 퇴근길 러시아워에 교통정리를 하다 해운대경찰서 방향에서 광안대교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차량에 정면으로 치였다.
사고 직후 현장을 지나가던 119구급대원이 응급조치 후 이 경장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뇌수술을 마쳤지만, 그의 삶은 멈췄다.A경장을 친 가해차량은 정상 신호에 따라 주행 중이었고,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출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왜.. 눈뜨고 걍 친겨..?
ㅠ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케 ㅠㅠㅠㅠ 맘아프다 저렇게 젊고 창창한 사람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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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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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셨으면 ㅠㅠ..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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