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태복음 3장 10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벼와 콩과 옥수수와 한 그루의 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는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봄에 논과 밭에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오고, 잎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여름날의 불볕과 가뭄과 폭풍을 견디면서 맛이 들고 단단하게 영급니다.
한 알의 씨앗이나 한 그루의 나무가 땅에 심어져 영양가 있는 곡식, 단맛 나는 과일로서 값나가는 상품이 되듯이, 신앙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을 심고 예배와 순종의 노력을 심습니다.
땅속에 심겨진 씨앗이 깜깜한 땅속에 떨어지고 발아해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인고의 과정과 햇빛과 물과 자양분이 필요하듯이,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변화 받고 열매 맺기까지, 힘쓰고 애쓰는 노력과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바라던 열매를 맺는데 지름길은 없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농작물이 좋은 열매를 맺어야 제 값을 받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어떤 마술적인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삶에서 믿음과 순종과 오래 견딤으로 자라고, 인내함으로 의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첫댓글 함께 예배함이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함이 감사합니다.
함께 찬양함이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감이 감사합니다.
함께 형제인임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땅속에 심겨진 씨앗이 깜깜한 땅속에 떨어지고 발아해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인고의 과정과 햇빛과 물과 자양분이 필요하듯이 . . . 열매 맺기까지 잘 이겨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