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뮤니티 외 유튜브를 관찰한 입장으로써 느낀점입니다.
국내팬 : 거의대다수 혹은 거의 무조건 올타임 탑텐 문지기로봄. 심지어 같은 급인 삭보다도 문지기(탑텐)에 거론됨
한국인들우 커리어줄세우기와 전반적인 분위기에 더 동화됨.
개인별 오차범위가 적을정도. 그만큼 과거 미디어에 접하기힘들고, 전반적으로 분위기에 따라감.
해외팬(미국팬중심) : 코비를 국내팬들보다 치켜세우는 경우가 많음.
탑3, 탑5, 탑7도 많지만 탑 12외도 간혹있음.
그럼에도 높게 평가하는경우가 많은건 코비의 조던스러움, 스타섯 영향이 있는듯함.
일종의 아이돌 느낌. 그로인해 본인이 느꼇을땐 코비는 탑5내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해외 전문가들 : 편차가 심함. 코비를 탑3~5로두는 경우도많고, 10~15위로두는경향도 많음.
아이콘적 느낌을고려하여, 높이두는경우도 있지만, 실상 거둔실적은 기대보다 약하다는 의견도 있을만큼 반반임.
현역선수들 : 코비를 되게 높게평가함.
같이뛰던선수들이라서 느낀거일수도있고, 아이콘적으로 받아들인것일수도있지만
확연히 높이 평가함.
제가 느낀기준상 코비평가하는기준이,
현역 선수들 -> 해외팬 -> 해외전문가 -> 국내팬(커뮤니티순)같습니다.
확실한건
조릅대전포함 느끼지만,
국내팬들이 결과지향적 사고가 많아서인지 코비평가가 탑텐문지기로 가장낮긴합니다.
첫댓글 국내순위는 그냥 =해외전문가라 봐도 되지않을까요.해외전문가 순위의 (주관성이 적은) 취합형이랄까...그래서 편차도 적죠.팬들 각자 본인기준들이라기보단 거의 전문가순위를 평균취합형태로 나열하는 형태이니~
코비는 해외전문가 평균순위도 딱 9~10위 안밖(다만 편차가 큼)이고 국내팬들 순위도 9,10위(편차적음)이니 비슷하다고 보면될 것 같아요.
현역 선수들한테 순위가 높은건 코비세대가 조던키드이듯. 요즘 현역인 세대는 코비키드인 경우가 많은 것 + 프로의식이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코비는 큰 경기에서 제대로 해서 평가가 더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파이널 5우승 하면서 파이널에 약한 모습을 본 기억이 없네요
00년에 샤크가 다해먹어서 한게 없긴 합니다. (평득 15점)
그 뒤 2년도 24점 26점으로 평범(?)한 파이널을 보내죠.
쓰리핏 초반에는 오닐의 압도적인 그래비티에 묻어갔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쓰리핏 과정에서 마지막해에는 누가봐도 원투펀치일 정도로 존재감이 엄청나게 커져갔죠
요절하면서 평가가 더 올라갔죠. 안타까움이 더해지면서 버프 좀 받는 중.
국내에서는 거의 해외 전문가 평가따라가고 있지않나요
코비형ㅜㅜㅜ
누적과 업적만보면 탑5급인데 반박할꺼리들이 꽤 있죠 그런 부분에서 평가가 좀 떨어져서 탑10급이 맞다고 봐요
낭만은 코비죠
잘생김도 한몫하는거같아요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