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각 팀의 상황에 대한 티어 구분 같네요.
재미로 보시길..
-. 진정한 우승 컨텐더 : 보스턴
-. 한 발짝 뒤 : 댈러스, 덴버, 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
-. 큰 업사이드가 가능한 타이틀 경쟁 변두리에 있는 : 뉴욕, 필라델피아
-. 그들이 누군지 알잖아? (대충 저력이 있다는 뜻?) : 클리퍼스, 레이커스, 밀워키, 피닉스
-. 플옵에서 위협이 될 새로운 팀 :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뉴올리언스, 올랜도, 새크라멘토
-. 빅네임도 있고 돈도 있지만, 큰 질문이 남은 :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
-. 파티-크래셔 (대충 이 구도를 균열낼 수 있는 팀??) : 휴스턴, 멤피스
-. 중간에 갇힌 : 애틀랜타, 브루클린, 시카고
(여기서 시카고는 카루소를 트레이드하면서 방향을 정한 느낌이네요)
-. 스타플레이어 주변의 리빌딩 : 샬럿, 샌안토니오, 토론토, 유타
-.원점에서 시작 : 디트로이트, 포틀랜드, 워싱턴
첫댓글 디트ㅜㅜ
어느팀이 우승할지 모르는 춘추전국시대가 너무 즐겁네요
모든멤버가 돌아올 멤피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마지막 3팀은 원점보다 뒤같은....
내년에도 보스턴이 유력하죠! 원래
강한데, 동부는 서부만큼 빡 세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