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rsm9Xu9mnI&feature=youtu.be<p><br></p><p>1시간 정도 됩니다. <br></p><p>더플랜에 흥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번 들어볼만 합니다.</p><p><br></p><p><br></p><p>김어준이 말하는 내용은 간단합니다.</p><p><br></p><p>-선거에 인위적인 개입은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할 수 있지만<br></p><p> K=1.5가 나온 이상 저번 대선 때 누가 이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p><p>그 자체로 부정선거다. <br></p><p><br></p><p><br></p><p>통계는 가치판단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숫자는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br></p><p>그래서 좌좀 밖에 모르는 바보인 일베는 어떤지 한번 들어가봤는데, 조용하더군요. 그나마 몇몇 게시물이 있길래 봤는데..<br></p><p>대부분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고, 몇몇 이해를 하는 애들은 멘붕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p><p><br></p><p>이걸 본 국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기 시작하면 메이저 언론들이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도<br></p><p>반응 안할 수는 없는 문제 같은데 영화 홍보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br></p><p><br></p><p><br></p><p><br></p><p>사족-박근혜, 이명박, 세월호 영화가 각각 준비중이랍니다.</p><p>인터뷰 내용을 봤을땐 박근혜는 사촌살인 사건인 것 같고, 이명박은 비리 문제 같습니다.</p><p>세월호는 침몰 원인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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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황제저는 1.5 숫자 관련, '미분류표 상 승률이 분류표상 승률의 1.5배' 이렇게 이해하니 쉽더군요. 통상 1배 즉 분류표와 미분류표에서의 승률은 같아야 상식적이죠. 여기서 승률이란 표현은 득표 비율 즉 예컨데 박50% 문25% 득표면 50/25=2 이렇게 생각한 거고요.
@던큰네 맞습니다. 분류에서 비율과 미분류의 비율은 거의 근사치에 가까워야 맞죠. 그런데 미분류에서만 1.5란 숫자가 나왔고 이게 전국 규모로 1.5에 수렴했다면 이건 인위적인 주작질이 들어갔다는 설명 외에 다른 논지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실제로 초반 30% 개표기준으로 분류 박/문의 격차가 9%내외였는데 미분류에선 30%넘는 차이로 벌어졌다면 이건 자연적인 숫자가 아닌셈이죠.
아마 바로 기사내고 달려들긴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을 겁니다. 김어준이 조사했던 방법이 정상적인지 혹은 오류가 없는지등 언론사들 자체적으로 검산하는 시간이 꽤 필요할거라 봐요. 다만 이게 물적증거가 없다보니 공론화되지 않는다면 이대로 묻힐 수도 있는지라 많은 분들의 공감대가 필요하긴 합니다. 민원 넣고 참관신청등 할 수 있는건 해봐야겠죠. 이건 좌우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 존속의 문제니까요.
시사회를 본 기자들도 완벽하게 이해를 못한거 같아요ㅎㅎ; 이걸 자세하게 기사화 하기에도 주말사이에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개요나 발언위주로 할수밖에 없는거 같고요... 부분적인 사실확인이나 선관위의 입장이 나오지 않는한 기획기사 같은건 나오기가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의혹제기하고 파헤치고연구하는 파파이스같은 노력도 필요합니다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닌게 맞죠. 결국 통계학을 기본으로 한 의혹제기고 기존의 부정선거 의혹보다 더 나아간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반론이나 다른 가능성 혹은 변수에대한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 한쪽 의견만보고 결론지을순 없죠. 공론화과정과 더 명백히 밝혀진다거나 조사나 추적으로 증거가 추가적으로 잡힌다든지 해야할텐데 앞으로 유인이 더 있을진 봐야겠네요. 그런데 전자개표기가 문제가 있단건 확실한 사실이더군요.
첫댓글 제가 약간 헷갈려서 그러는데 미분류표에서 비율이 1.5가 나온거라면 분류표 자체도 1.5배 보정이 된 거기때문에 분류표가 1:1 이어도 특정후보에게 1.5배 더 이득이 갔을 수 있다는거지요???
더플랜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여러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지만
양쪽후보에게서 동일 비율대로 미분류표로 빠진거고
미분류에서 1.5비율로 박근혜에게로 표가 더 갔다는 얘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체 표 자체가 박근혜가 1.5 더 이득을 봤다면 훨씬 더 큰 격차로 이겼겠죠.
@조던황제 아하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52:49는 1.5배가 아니어서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네요
@the man 미분료표를 임의로 3%이상으로 만들면서 박근혜와 문재인 비율을 1.5:1 비율로 만들면
49.8+3X{1.5/(1.5+1)}=51.6%가 나온다고 하네요.
@조던황제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은근 수학적으로 이해를 못해서 고민했는데 명쾌하네요!
@the man 저도 수알못이라 이 공식은 다른 분이 써주신거라는.....-_-;;
@조던황제 저는 1.5 숫자 관련, '미분류표 상 승률이 분류표상 승률의 1.5배' 이렇게 이해하니 쉽더군요. 통상 1배 즉 분류표와 미분류표에서의 승률은 같아야 상식적이죠. 여기서 승률이란 표현은 득표 비율 즉 예컨데 박50% 문25% 득표면 50/25=2 이렇게 생각한 거고요.
@던큰 네 맞습니다. 분류에서 비율과 미분류의 비율은 거의 근사치에 가까워야 맞죠. 그런데 미분류에서만 1.5란
숫자가 나왔고 이게 전국 규모로 1.5에 수렴했다면 이건 인위적인 주작질이 들어갔다는 설명 외에 다른 논지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실제로 초반 30% 개표기준으로 분류 박/문의 격차가 9%내외였는데 미분류에선 30%넘는 차이로 벌어졌다면 이건 자연적인 숫자가 아닌셈이죠.
더플랜에 대한 언론반응이 없진 않지만 영 시원치 않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민원으로 한번 힘을 보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안을 시큰둥하게 내버려두고 있는게 좀 화가 나더라구요..
아마 바로 기사내고 달려들긴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을 겁니다. 김어준이 조사했던 방법이 정상적인지
혹은 오류가 없는지등 언론사들 자체적으로 검산하는 시간이 꽤 필요할거라 봐요.
다만 이게 물적증거가 없다보니 공론화되지 않는다면 이대로 묻힐 수도 있는지라 많은 분들의
공감대가 필요하긴 합니다. 민원 넣고 참관신청등 할 수 있는건 해봐야겠죠.
이건 좌우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 존속의 문제니까요.
시사회를 본 기자들도 완벽하게 이해를 못한거 같아요ㅎㅎ; 이걸 자세하게 기사화 하기에도 주말사이에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개요나 발언위주로 할수밖에 없는거 같고요... 부분적인 사실확인이나 선관위의 입장이 나오지 않는한 기획기사 같은건 나오기가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조던황제 하긴 자체적인 사실확인 등 절차가 필요하긴 하겠어요. 워낙 엄청난 문제제기이다 보니..
@BIGJT 이제 동영상 보니 기자들 반응도 좀 뜨악하네요 ㅎ 그리고 선관위 입장 꼭 좀 들어봤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의혹제기하고 파헤치고연구하는 파파이스같은 노력도 필요합니다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닌게 맞죠. 결국 통계학을 기본으로 한 의혹제기고 기존의 부정선거 의혹보다 더 나아간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반론이나 다른 가능성 혹은 변수에대한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 한쪽 의견만보고 결론지을순 없죠. 공론화과정과 더 명백히 밝혀진다거나 조사나 추적으로 증거가 추가적으로 잡힌다든지 해야할텐데 앞으로 유인이 더 있을진 봐야겠네요. 그런데 전자개표기가 문제가 있단건 확실한 사실이더군요.
와 상영관 찾아보는데 메박에서 해주는군요. 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