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입니다~
2011년전 8월쯤 주식시장에는 뜬금없이 '그리스 국가 부도' 그리고 '남유럽 재정 위기' 덕분에(?)
코스피가 거의 2주내내 내려서 1600선에 도달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식의 스킬이 아무것도 먹히지 않는 '너울'이 주식시장 전체를 덮친 까닭에
계좌를 회복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걸린 경험이 있습니다.
첫주는...공포였는데...그 다음부터는...담담해 지면서...아무 느낌이 없더군여.
덕분에...
2018년의 '너울'은 어떤식으로 대비 해야하는지 미약하나마 '조금' 알겠더군요.
'미.중 무역 전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현금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게 되었고...
기존 보유한 주식 이외에는 주식 거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지금으로써는 인내심을 가지고 현금을 많이 보유하면서...
햇빛이 다시 드는 시점에서..
가장 치솟을 종목을
선별해 보곤합니다.
하지만...그게 전부일뿐...
너울이 지나갈때까지...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더군여.
모두가 현재의 '일시적인' 공포에 떨지 마시고...인내하고 견뎌 내셨으면 합니다.
2011년을 뒤돌아 보았을때
시간이 '조금' 걸릴뿐 계좌는 언젠가 회복이 된답니다.
모두들 건승 하십시오!
솔제 드림.
첫댓글 와~ 솔제님이다^^ 반갑습니다.
오늘 닥장님과 솔제님 오셨으니 귀한 음식을 내어야겠네요^^ 근데 추석이후 한달만에 계좌가 다 털려서 내어놓을게 마땅치 않네요... 그냥 제 맘만 받으세요~~
잘하셨네요.
저도 다행스럽게 초반에 다 정리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와 종목을 잘 잡을수 있도록 잘 연구해야 할듯 합니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처음 겪는일이라 공포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세요 ㅎ
전 어..어..하다가 쪽박찼네요
회복되기는 할까요?
힘든 장세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 좋은 지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버텨야죠~ 오랜만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낯익은 분을 뵈니 넘 반가워서 댓글 올립니다..
성투하세요~~
경험이 중요하죠? 글 잘 봤습니다. 이번도 잘 극복되길 기도합니다.
희망이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