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30439에 썼던 급행열차제안 및 직결화를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급행열차는 이번말에 개통하는 경원선(이번말에 개통할지 모르겠네요...코레일타임때문에 내년1월말에 개통할지 모르겠네요...말로는 10월달에 임시개통한다는데요..)과 2008년에 개통하는 경의선 중앙선(연장)을 급행으로 운행하면 어떨까해서요..
우선 경원선급행은 용산역을 확장 아니 용산역 경원선급행플랫폼을 지하로 만들어서 운행하는게 어떨까합니다...
확장은 용산역도 포화상태라서 좀 무리일거 같네요...-_-;;
우선 경원선 급행은 용산-이촌-옥수-왕십리-회기-석계-창동-도봉산-의정부-덕정-동두천-동안식으로
경의선은 용산-수색-행신-대곡-일산-탄현-문산식으로 급행을 운행하는게 괜찮을거 같습니다..
중앙선급행은 경원선급행과 겹치는 역을 제외하고 용산-청량리-회기-신상봉-구리-덕소-양평식으로 운행하였으면 합니다..
분당선이 왕십리까지 완전개통을 하면 분당선 일부열차를 용산역으로 연결하였으면 어떨가 합니다...아니면 분당선도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급행을 만들어서 운행하였으면 좋을까합니다..
용산-왕십리-강남구청-선릉-수서-복정-서현-오리-보정식으로 운행을 하면 9401과 어느정도는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분당선도 왕십리가 종점이 아닌 청량리나 성북이 되면 좋을까합니다...
이러면서 생각해본건 용산역서 출발하는 분당선완행 용산-왕십리만 무정차로 가고 왕십리이후는 각역정차로 가는 시스템도 생각해 봤습니다....
현 성북-병점이 창동-병점으로 바뀌었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2010년에 개통하는 부산-울산,부산-마산간 전철에도 직통이 운행되었으면 줗을까 합니다..
경의선과 일산선도 대곡역서 직결운행한다면 괜찮을거 같지만 일산선은 철도공사노선중 유일하게 직류구간이고 ATC구간(이건 잘 모르겠네요..)이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류문제나 신호문제가 해결이 되면 경의선과 일산선도 직결하면 신성운수나 명성운수와의 경쟁에서 전철이 우위를 나타낼수도 있습니다.
2003년 4월쯤에 폐지됬던 구로-안산을 다시 부활하여 운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구로-안산을 출퇴근시간만 이라도 다시 운행하고 구로가 아닌 용산에서 운행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것의 문제는 철도공사서 차량부족이 문제지만 차량을 더 도입하여 운행하였으면 합니다..
이것을 시행할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운영하면 승객들도 편하고 철도공사서 어느정도 이익이 될거같습니다....
KTX도 신간센처럼 등급을 나누어서 운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경부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는 2010년을 기준으로 해서 서울-부산 무정차나 서울-동대구 무정차(출퇴근 시간만) 아니면 서울-대전-동대구-부산을 많이 운용하고 그 다음은 완행KTX와 준완행KTX를 운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EEC 전동차를 만들어서 나중에 개통되는 천안-온양온천 구간에 운행하였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용산서 온양온천까지 급행전철을 만들어 ECC를 투입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동대구-울산이나 포항까지 나중에 복선전철화가 되면 이 노선에도 속도가 빠른 EEC를 투입하여서 KTX랑 환승하게 했으면 합니다...KTX시간에 맞춰서요..
이러면 울산이나 포항도 철도가 활성화되겠죠...
이러면 항공기는 완전GG치겠죠....서울-대구는 항공기와 버스가 이미 GG쳤죠...
ps.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철도가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태클이 아님을 우선 밝히며..^^; 첫번째.. 경의선 용산-수색-화정-대곡-일산-탄천-문산.. 요부분중 화정은 지나가지도 않습니다.. 탄천이 아니고 탄현이겠구요.. 또한 백마,금촌,행신(?),능곡등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순 없겠지요..
두번째.. 경원선 급행중.. 지상청량리-회기에서 언제나 나오는 평면교차의 압박이 있지요.. 입체교차로 만들기엔 공간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세번째.. 중앙선 급행중 덕소-양평 사이에 최소한 양수리는 정차해야겠지요..
분당선 급행의 용산역 출발.. 방향상으로 맞지도 않고.. 왕십리에서 그냥 환승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분당선에 급행을 만들기 위해선 대피선을 만들어야 하는데.. 공사비용이 장난아니겠죠.. 그리고 분당선의 종착역이 청량리는 될수 있을지 몰라도 성북은 무리겠죠..
너무 혼자 댓글을 다는거 같아 나머지는 짧게.. 어디선가 나온 얘기 같은데 일산-경의선 직결은 그냥 대곡에서 환승하는게 더 나은거 같구요.. 경의선 개통자체가 충분히 버스에 비해 경쟁력이 있겠죠..
KTX 등급별은 좋은대 건교부 허락해줄지가 의문입니다..
등급제가 되면 이럴 가능성이 높을듯... KTX 서울-부산 완행 45,000 선택 50,000 급행 60,000 이렇게 되지 안을까요?
KTX의 경우 완행은 요금을 10내지 20%정도 인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