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장,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촉각
2️⃣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앞두고 다시 한번 '포모(FOMO)' 주의보 3️⃣ 온두라스 경제 특구, 비트코인 공식 '회계단위'로 인정 4️⃣ 비트코인 인스크립션에 '8000만원' 지출?...신원·내용 모두 '미궁' 속 5️⃣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또다시 최고치 경신...72.20 T |
01. 암호화폐 시장,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촉각
이번 주 미국의 첫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0여년 만에 규제 문턱을 넘어설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ETF 전문가들이 이달 10일 ETF 승인 확률을 90% 이상으로 제시한 가운데 예비 발행사들은 ETF 승인을 위한 막판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02.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앞두고 다시 한번 '포모(FOMO)' 주의보
시장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투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FOMO는 혼자 상승 기회를 놓치고 후회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급하게 투자하는 것을 가리킨다.
03. 온두라스 경제 특구, 비트코인 공식 '회계단위'로 인정
중미 온두라스의 경제 특구 '프로스페라(Próspera)'가 비트코인을 공식 '회계단위(unit of account)'로 인정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르헤 콜린드레스 프로스페라 세무청장은 비트코인을 공식 회계단위로 인정하고 특구의 금융 자유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04. 비트코인 인스크립션에 '8000만원' 지출?...신원·내용 모두 '미궁' 속
7일(현지시간) 오디널스(Ordinals) 익스플로러 '오디닷아이오(Ord.io)'의 트위터(X) 계정은 한 월렛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9MB의 암호화된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332건의 트랜잭션을 실행, 1.5BTC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05.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또다시 최고치 경신...72.20 T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하며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트코인 채굴풀 'BTC닷컴'에 따르면 6일 9시 41분 블록 높이 824,544에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73.20 T로 상향 조정됐다.
# 비트코인 4만4000달러 방어, 이더리움 222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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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4% 하락한 4만4009달러(약 57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3% 내린 2226.59달러(약 29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도 하락하고 있다. BNB 2.94%▼ 솔라나(SOL) 4.85%▼ XRP 1.89%▼ 카르다노(ADA) 6.43%▼ 아발란체(AVAX) 6.47%▼ 도지코인(DOGE) 3.24%▼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