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ab82b8c291454a5b210b20774c8b6f1441590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ab82b8c291454a5b210b20774c8b6f1441590ba"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 style="text-align: left;">요즘처럼 픽 가치가 높은 시대에 아무리 잘 봐줘도 준올스타급 선수를, 그것도 작년에 동포지션에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를 팀 유망주를 내주고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br>무려 비보호 1라픽 5장(비보호 1라픽4장에 비보호 1라픽 스왑 1장이라 사실상 비보호 1라픽 5장이라고 봤습니다)을 태운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내년엔 올스타급 선수인 랜들이 복귀할 예정이기도 하죠.<br><br>이 정도면 차라리 듀란트나 혹은 올느바급 선수 영입을 노려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브런슨 외에 확실한 2옵션도 없는 팀이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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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가이긴 한데, 닉스 같은 강팀에선 픽을 확실한 현재전력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한데 생각보다 픽태워서 데려올 자원이 많지 않다는점, 최강 보스턴과 대적하기 위한 윙자원 보충, 그간 살림 잘해서 거래 후에도 아직 픽들이 은근 남아 있단 점등 고려했을때 잘한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랜들 받아줄곳 찾고 og,하텐 무리해서 잡을수 있으면 당장 대권도전 가능한 동부 탑2 같네요
우승 올인 시점이라는 판단 + 미칼의 저렴(?)한 샐러리 + 반대급부로 넘어간 선수 생각하면 S급은 아니더라도 지를만 했다고 봅니다 다만 모조리 비보호 픽인건 좀 걱정될 것 같네요 2025, 2027이야 닉스가 달릴테니 상관 없을텐데 2029, 2031은 비보호로 좀 걸어두지...
첫댓글 그냥 선수들 케미를 믿고 내년어 올인하는듯...
미칼 수비 + 네츠에서 1옵션 경험을 통해서 2~3옵션은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 + 철강왕에..
앞으로 남은 두 시즌을 연 25밀 이하로 쓸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닉스의 멤버 구성상 넘겨준 자체 픽 중에서 25년, 27년은 1라운드 중하위권 픽이라 가치가 낮을 것이고, 29년, 31년은 어찌 될 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면 픽 가치는 또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 보고요..
또한 넘겨준 선수가 보얀 하나이니, 유망주나 즉전감을 준 것도 아니라 픽으로만 채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누노비는 잡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고
우승 가능성이 있을 때 확실히 달리는 게 낫죠
우승도전이죠 머 보스턴이 워낙쎄서 로스터 뎁스 채우는 방향은 맞으니까요.
빌라노바 낭만 너무 좋긴한데, 걱정도됩니다. 댓가가 꽤 크네요
뉴욕은 미칼브리지스 sga 놔두고 케빈낙스뽑는 팀인데 차라리 이게 나아보여요ㅋ
ㅋㅋㅋ닉스 뽑기실력을 감안하면 ㅋㅋㅋ
큰 대가이긴 한데, 닉스 같은 강팀에선 픽을 확실한 현재전력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한데 생각보다 픽태워서 데려올 자원이 많지 않다는점, 최강 보스턴과 대적하기 위한 윙자원 보충, 그간 살림 잘해서 거래 후에도 아직 픽들이 은근 남아 있단 점등 고려했을때 잘한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랜들 받아줄곳 찾고 og,하텐 무리해서 잡을수 있으면 당장 대권도전 가능한 동부 탑2 같네요
랜들을 보내는게 낫다고 보시나여?
@TD21 전 이제 브런슨이 확실한 강팀 1옵 깜냥임을 입증한 듯 해서 랜들보단 og나 하텐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랜들을 보낼 확률이 있긴하나 랜들을 보낼 경우 공격에서 브런슨이 독박 쓰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OG, 미칼, 디빈첸조 모두 온볼 플레이메이킹과는 거리가 있어서 공격에서 제한점이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케미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것같아요
닉스는요 선생님, 뚱멜로, 부상후아마레도 지른 팀이에요. 미칼은 제 시각에 오랜만에 산뜻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인기스타가 아니라 우승을 위한 선수영입을 하나싶기도 하고 뭔가 요새하는게 경영진의 변화가 있나 싶을 정도에요.
아누노비 랜들 하트 미칼 포워드 노선정리 어떻게 하려고
랜들은 우승 도전에 맞지 않는 핏 아닌가 싶고 적당히 처분할 생각 아닌가 싶습니다. 아누노비는 아직 잡는게 확정되지 않구요
다들 간과하시는게 작년 뉴욕이 po에서 좋았지만 다들 은근히 아픈 선수들입니다.정규리그 풀게임 소화를 몇시즌이고 연속으로 해내는 미칼은 좋은 추가라 생각합니다
연봉이 실력대비 저렴 한것도 트레이드 가치를 올리는데 한몫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열심히하는수밖에 없네요 ㅠㅠ
우승 올인 시점이라는 판단 + 미칼의 저렴(?)한 샐러리 + 반대급부로 넘어간 선수 생각하면 S급은 아니더라도 지를만 했다고 봅니다 다만 모조리 비보호 픽인건 좀 걱정될 것 같네요 2025, 2027이야 닉스가 달릴테니 상관 없을텐데 2029, 2031은 비보호로 좀 걸어두지...
픽의 가치가 높은 시대지만, 반대로 픽이 많다가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죠 지금 뉴욕이라면 해볼만한 도전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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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픽은 현 성적 감안시 1라 후반일텐데 잘 잡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