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가 있는 사진들 입니다. ['자작시 수필'란에 올렸더니 불능이 되네요]
우리집 뒷마당에 피어나는 꽃들인데 아내가 좋아하고 나는 과일나무를 좋아한다.
사슴이 일찌기 먹은 후에 한포기가 다시자라서 꽃을 피웠다.
bleeding heart[피나는 심장]꽃
오늘 큰딸은 코로나백신 맞으러가고 외손녀가 할머니에게 칼국수가 먹고싶다고 하니 내가 태워 왔는데 먹고나서는
남은것을 엄마를 갖다주고 싶다고하니 아내의 말이
'그래도 어미를 생각하는 것은 딸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아래사진들은 큰딸집에서 담은것이다.
가옥이 원래는 적벽돌집인데 흰색칠을 했다.
지붕은 구리철판으로 덮고 그 위에다가 자연청석 싱글[shingle]을 덮었으니 백년이상을 견디게 될것이다.
연방정부공무원인 딸은 버스로 직장을 두정거장 버스로 가면 정부에서 버스요금을 환불해주며 연방공무원이
사위는 운동삼아 전자장치가 장착이 된 1만달러짜리 자전거로 워싱턴으로 출근을 한다.
박태기 나무꽃.
첫댓글 수고하신 사진 잘감상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