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정보통신 전문회사 (주)인켈(대표 하재욱,www.inkel.co.kr)이 최근 온·오프라인 포터블 카세트 시장에 대한 판매 동향 조사 결과『국내 시장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 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매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켈은 온라인 시장에서 전체 판매 수량의 51%, 오프 라인 시장에서 50%를 각각 차지하여 온·오프라인 통틀어 전체 시장에서 5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포터블 카세트 시장 규모는 약 180억원으로 연간 48만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그 중 온라인 시장에서 약 146억원/38만 4000대가 판매돼 전체 시장의 81%를 차지했다.
온·오프라인의 소비자 구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에서는 브랜드와 기능이 제품을 구매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디자인과 저가격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소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이 온라인으로 크게 변화됐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국내 포터블 카세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국내 사교육에 대한 열풍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터블 카세트를 구매한 동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유아를 상대로 하는 학습지 시장 중 교재 대부분이 CD와 Tape을 포함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언어 발달 및 초급 외국어를 학습하기 위한 학습기로 포터블 카세트 플레이어의 활용도가 무척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 인켈의 인기 포터블 카세트 플레이어 IP432
제품별로 브랜드, 디자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인켈의 제품이 가격대별로 고루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인켈의 포터블 카세트 IP432는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성능으로 가격 대비 타사의 고가 제품 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인켈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학습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여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