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주 태어나서 한달 정도 지났을때 코 옆에 조그만 상처같은게 있어서.. 손톱에 긁혔나 그러고 말았는데
점점 더 커지더니.... 빨갛게 4mm 정도로 커지더라구요..
피부과에 가봤더니 혈관종이라고 하더라구요
혈관기형이라고도 한다고 하데요..
기형이라니 ...... ㅠㅠ
(지금은 거의 사라졌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어디서 다쳤나보네.. 보는 사람들마다 다 물어봐서 엄청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래도 또 피부과에 찾아갔지요.. 여자앤데 얼굴에 빨갛게 그러니 엄마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ㅠㅠ
우리 신랑도 점 뺀다고 하기에.. 신랑도 검사하고 민주도 검사하고..
그런데.. ㅎㅎ
아빠랑 딸이 닮아도 그런걸 닮아가지고.. 저희 신랑도 민주랑 똑같은 자리에 예전에 있던 혈관종 자국이 점으로 남아있더라구요..
레이져로 쉽게 빼긴 했지만요. ㅋㅋ
그래서 그나마 아빠 닮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시댁에도 맘 편히 말할 수 있었지요..
그러기를 지금 28개월인데요..
정말 빨갛던 혈관종이.. 지금은 많이 사라져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었답니다.
눈 코 입 주변에 혈관종이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민주는 혈관종 종류중에 딸기 혈관종이라고 해서 더 잘 없어지지 않는 혈관종중에 하나였구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없어져서.. 아직은 조금 있지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ㅋㅋ
아기때도 이쁘다고 아기 모델 권유도 많이 받았었는데.. 혈관종때문에.. 해보지도 못했었구요
그나마 지금은 거의 나아서 다행이랍니다..
혈관종 있는 아가 두신 맘들 힘내세요..!!
혈관종 있는 부위에 다치지만 않으면 거의 없어질꺼에요..
아니면 레이져로 점 빼듯이 빼면 되구요.. ㅋㅋ
힘내세요..
저는 혈관종이 주변에 별로 없는 줄 알았더니..
내 친구가 아기를 낳았는데 이마에 혈관종...
언니가 아기를 낳았는데.. 손가락에 혈관종이 있더라구요...
첫댓글 혈관종 하니 생각나용.... 아! 제가아는 민주인거 같아요~~ 사곡 아이나라?? 민주가 울 준영이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ㅎ 울 준영이가 이뻐했는뎅..ㅋㅋ 이사오고도 한번씩 민주 이름부르더라구용.... ㅎㅎ 많이컸겠네용!!! 모델해도 될만큼 이쁘던뎅.....
네 맞아요.. 사곡^^
준영이 이사가고 나서는 한동안 찾았었어요 ㅠㅠ
이렇게 만나니 반가워요 ^^*
우리 둘째도 손목에 혈관종있어요 딸기 혈관종이라고 병원에서도 6세 이전에사라진다고하니 안심하고 있는중인데 과연 깨끗하게 사라질런지 몰겠어요
민주도 아직 조금은 남아있어요.. 그래도 희망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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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은근히 스트레스에요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잘 안없어지고 계속 남아있으니...
제 아들은 옆구리에 있는데 좀 큽니다. 그래도 수술할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놔두고 있는데 점점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없어진다는 말만 믿고 있는데 기다려봐야겠죠? 신랑은 그거 볼때마다 터트리면 안되냐고 물어봅니다...ㅡ.ㅡ;;
정말 터트리고 싶을만큼 동글동글 자라버려서...이젠 그냥 테어주고 싶게 생겼어요...ㅡ.ㅡ;;빨리 사라졌음 좋겠네요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난다고 들었어요...
혈관이 뭉쳐서 생긴거라.. 거기에 출혈이 있으면 쉽게 멈추지 않아 바로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이 아니라 다른 부위는 더 빨리 없어진데요.. 민주도 점점 자라다가 얼마전부터 색깔이 옅어지더니 없어지고 있어요
조금 기다리세요 ^^
제 친구 아들도...이마에 혈관종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