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해독 전문 한의사 선재광 원장의 신작!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왕성하게 증식한다.
추위에 대한 대응으로 고혈압, 당뇨가 나타난다.
류머티즘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다.
…
날씨가 풀려도 몸속은 아직 한겨울이다!
몸속 숨은 냉기가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

최근 50년 동안 체온은 1도나 낮아졌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은 35도대의 저체온 상태로 살아간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정상 체온 36.5도가 이제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자신이 ‘정상 체온’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다.
신간 《체온 1도》에서 선재광 원장은 바로 그 착각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MBN〈엄지의 제왕〉 ‘체온 1도의 기적’ 편을 방송할 때 현대인 중 저체온증이 많다는 최근의 의학 통계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여러 패널이 그럴 리가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열이 많아서 땀을 잘 흘리고 인삼도 잘 안 받는다, 겨울에도 반팔만 입을 정도다, 몸이 차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등 자신이 저체온일 리가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체온계를 가지고 실제 측정을 해본 결과 패널 모두 저체온이었으며, 그 자리에 있던 제작진도 전원 35~36도로 정상 체온에 못 미쳤다. 내 몸이 따뜻하다 느끼는 것과 체온은 별개의 문제다.
저자는 현대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면역질환에 시달리는 이유를 정상보다 떨어진 ‘체온 1도’ 때문으로 진단한다. 건강한 인체는 36.5도에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곧, 모든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며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해 방어 능력을 잘 발휘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혈액이 더 탁해져 순환에 더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곳곳에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몸을 더 차갑게 한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거의 모든 질병에 노출된다. 가볍게는 감기부터 천식, 아토피피부염처럼 한번 발병하면 완치하기 힘든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게다가 암, 고혈압, 당뇨까지도 전부 낮은 체온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까짓 체온 1도 쯤이야’ 하고 넘길 일이 아니다. 생사를 가르는 ‘체온 1도’인 것이다.
대한민국 피해독 전문 한의사이자 고혈압 전문인 선재광 원장은 그동안 고지혈증, 당뇨병, 암, 뇌경색, 심근경색,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인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이들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체온과 깨끗한 피의 절실함을 깨달았다. 그는 체온 상승만으로 어떻게 암, 고혈압, 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지 연구한 끝에, 누구나 쉽게 냉기를 없애고 체온을 올려 병을 고치는 방법을 내놓았다. 이 놀라운 경험은 MBN <엄지의 제왕> ‘체온 1도의 기적’편에서 출연자들과 체험자들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까지 거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체온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체온 상승 요법은 오랫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건강 지침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하자! 체온 1도 올리기 3주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약을 복용하거나 특이한 요법을 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다. 그저 하루에 한두 시간 체온 상승 요법 4가지를 3주 동안만 실천하면 된다. 3주는 체세포의 평균 수명에서 기인한다. 우리 몸은 3주마다 새롭게 태어나기 때문이다.
-체온 상승 요법 1: 족욕, 반신욕
반신욕은 38~40℃의 따뜻한 물에 가슴 아래까지를 담그고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다. 조금 있으면 배와 하반신이 따뜻해지면서 온몸에 열기가 돌게 된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땀이 나고 몸속 곳곳의 독소가 쉽게 빠져나간다. 족욕은 반신욕보다 신체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반신욕을 하면 현기증이 나거나 답답함이 느껴지는 사람, 혈압이 높은 사람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체온 상승 요법 2: 배와 목 찜질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두무냉통 복무열통(頭無冷痛 腹無熱痛)”이라는 구절이 있다. 머리는 차가워서 아픈 법이 없으며, 배는 뜨거워서 아픈 법이 없다는 말이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내부 장기의 활동력이 높아져 대사가 촉진되며, 면역력이 향상되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병도 쉽게 치료될 수 있다. 배의 체온을 중점적으로 올려주는 방법이 바로 배 찜질이다.
-체온 상승 요법 3: 뜸 치료
뜸은 인체에 열기를 직접 공급하므로 가장 효과적으로 냉기를 몰아낸다. 이를 통해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과 독기를 제거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그 결과 통증이 완화되고 질병이 치료된다. 특히 암세포를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데 암세포가 열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뜸을 통해 심부 체온을 꾸준히 높인다면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주요 뜸자리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체온 상승 요법 4: 음식
인체를 열이 많은 양 체질과 몸이 찬 음 체질로 나누듯이,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음성 음식’이라 하고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양성 음식’이라 한다. 음의 음식은 부드럽고 먹기 쉬우며, 양의 음식은 딱딱하고 조리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양상추나 상추 등은 음의 음식이고, 당근이나 양파, 우엉 같은 뿌리채소류는 양의 음식이다. 냉증을 없애는 음식을 소개한다.
★저체온증 여부를 확인하는 내 몸 체크리스트 수록!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기반으로 냉기 여부를 자가진단하도록 정리한 체크리스트가 들어 있다. 부위별로 체크해보고, 자신이 어떤 단계에 해당하는지를 진단해보자.
★체온과 혈액 관리만으로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을 이겨낸 사람들의 놀라운 증언!
“20년 동안 당뇨약을 먹었다. 그러다 선재광 원장님과 지속적으로 치료하면서 모든 약을 끊고 꾸준한 체온 관리와 혈액 관리에 집중했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식후 3시간 혈당이 96mg/dl로 낮아져 당뇨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_당뇨, 박○○(71세) 씨
“배 찜질과 뜸으로 꾸준히 체온을 높이고 혈액을 맑게 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3주째에는 혈압약을 2일에 1회 복용으로 줄였고, 6주째에 접어든 후에는 혈압약을 완전히 끊었다.”_고혈압과 퇴행성 관절염, 김○○(67세) 씨
“손발이 차고 상반신에 열이 올라오며, 피로감을 자주 겪고 손가락 관절이 뻣뻣했다. 체온 상승 요법을 처방한 결과 약 없이도 혈압이 안정되고 불편한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_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암으로 수술받음, 조○○(71세) 씨
“전에는 평소 피로를 자주 느꼈지만 찜질을 하고부터는 피로가 금방 회복되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날아갈 것 같다니까요. 또 몸이 차갑다 보니까 항상 소화가 잘 안 되고 자주 체했는데 지금은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 들어요. 체하는 일도 없어졌고요.” _췌장암 4기, 김○○(65) 씨
“정말 놀라웠어요. 지금은 불면증과 우울증 약을 하루 네 번 복용에서 절반으로 줄였어요. 그런데도 마음이 편안해요.” _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 이○○(65) 씨
“땀이 많이 줄었어요. 땀이 나도 이전처럼 끈적이지 않고요. 전에는 팔이 저리고, 다리가 저려서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었는데 이 문제들이 다 해결됐어요.” _다한증과 편두통, 임○○(65) 씨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증상이 사라졌어요. 생리통도 호전됐고, 밤에 뒤척이지 않고 잘 수 있게 됐어요. 또 저는 가끔 얼굴에 아토피가 나타나는데, 그전에 전조 증상이 오거든요. 그럴 때 얼른 배 찜질을 해줬더니 아토피 없이 지나가더라고요.”_수족냉증, 최○(26) 씨
첫댓글 TV에 박사님들 나와서 왈 찬물이 육각수에 가깝고 육각수가 좋으니 아침에 찬물을 먹으면 좋고 어쩌고 저쩌고.... 삼각팬티 브라 배꼽티 핫팬츠 쫄바지 청바지 보정속옷.... 온통 테이크아웃 먹거리, 갈수록 냉장고는 커지고... 한겨울에 수박 딸기 참외 열대과일들 먹고...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간식에 야식에 온통 석유에 쩔은 음식으로 사는 세상.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한여름에도 뜨거운 밥과 국 잡수시고 뜨거운 숭늉 잡수셨는데, 할머니들 고쟁이로 춥지 않게 모든걸 해결하셨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각탕기와 복부찜질기는 저의 필수품이 되어 있습니다....체온1도 올리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잘 보고 갑니다...
그 방송 보고 나서 열심히 실행 했었는데 요 며칠 깜빡 했었네요
글 보면서 다시 시작하고 이젠 깜빡거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글 읽는 중간에 겉옷 챙겨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