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쥬키니를 맘먹고 3.30에 심었어요. 심을데도 없어서 블루베리화분으로 썼던거 재활용.
이쪽에도 하나
꽃피는날 호박의 크기가 겁나게 커서 땄습니다.
큰거 하나가 더 있는데 필요하신분 낼아침까지 오시면 드릴수 있어요^.^
따서 재보니 30cm!!
쥬키니는 원래 이런가요? 꽃피는날 수확?
호박전을 만들었는데 두 접시!
둘이서 고봉 한접시 먹고 다른접시의 것도 두어개 더 집어먹었쥬~
첨으로 호박꽃도 전을 부쳤는데 맛있네요.
더 맛있는 호박들은 먹으려면 아직 멀었는데 쥬키니는 압도적인 1등입니다. 마트 쥬키니는 싱거운데 막따서 곧바로 소금간해서 물빼고 밀가루옷입고 계란옷입혀 지지니 맛있습니다.
첫댓글 신기하네요.
꽃피는 날 따 버리고 ㅎㅎ
수정은 어디로...언제 하는지 궁금합니다 ^^
수분할 필요가 없이 수확하게 커버려서 그냥 땄어요. 1주일전에는 수꽃도 없는데 암꽃 하나가 꽃피더니 호박이 좀 자라길래 스스로 떨어지기전에 얼른 따서 찌개에 넣어서 먹었어요. 원래 쥬키니가 그런건지 의문이에요…
참 빠릅니다.
많이 달리는 호박이지요.
수분도 안하고 호박부터 열리나요??
@미리(순천) 네
야는 신경 안쓰고 따 먹어야
달려요.
@황짱(금산) 신기한 호박이네요~
오모나~쥬키니 호박.
대박 큽니다.마트에서 파는건 좀 쓴맛이 나서 쥬키니는 안사먹는데.
직접 키워먹으면 뭐든 다 맛있드라고요^^하나는 채썰어서 호박전으로~~~해드셔요.
오늘저녁에 물리게 묵어서 더 못묵어요~
@미리(순천) ㅎㅎㅎ
그믄 이틀뒤에^^
@수국이네꽃밭(화순) 또 대기중인게 두개나 있어요. 황짱님 말씀에 의하면 갸들이 수분도 안하고 마구 크고 열리나봐요~
@미리(순천) 오메...식구 적은 집은 먹는 속도보다 열리는 속도가 빨라 처치가 어렵것는디요?좋은 이웃이될수 있겠네요.나도 쥬키니호박을 지금이라도 심어볼까나?ㅎ
오늘 텃밭정리 시작했거든요.ㅎ
@수국이네꽃밭(화순) 낼부터 사방데 연락해서 호박 필요한곳에다 배달해줘야할듯…
파종 두어달되믄 열리는듯요~
상품으로 파는것만 보았는데 꽃 피는 날 따 먹는다니 신기하네요.
길쭉한 애호박을 심어보았는데 적은 식구라 열리는대로 따 먹지못해 뻣뻣해지고 익어버려 두번 심지는 못했습니다.
꽃피기전에 따 먹어도 될것 같은 크기인데 양심상 꽃은 펴봐야지 해서 오늘까지 봐줬어요. 근데 너무 커지니 겁나서 따버렸어요. 식구적은집은 적게 먹어서 문제예요…
수확이 특별한 호박이네요 ㅡ
전 은 맛있다. 공통진리
입에서 살살 녹았겠어요~냠
원재료가 싱싱해서 맛있었어요^.^
댓글 읽다보니..
쥬키니 모종찾아 나서야겠어요.ㅎㅎ
쥬키니 사다먹는건 반대인데
집에서 키워서 먹는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