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녀왔는데,
비도오고, 감자탕이 먹고싶어 다시 간 곳.ㅎㅎㅎㅎ
전주에 있는 감자탕집중에는 제일 입맛에 맞는 곳.ㅎ
고기도 퍽퍽하지않고 연하고.ㅎㅎ
반찬은 뭐 그냥.ㅎㅎㅎ
딱히 손가는 반찬은 없더라구요.ㅎ
감자탕 소짜리.ㅎㅎㅎ
여긴 고기가 연해서 좋아요.
전북대앞 다락방이랑은 넘 퍽퍽해서..ㅠ
나중에 많이 끓이면 국물이랑 콩나물이 맛있어서 좋다는.ㅎㅎ
여자둘이서 당면사리까지 추가하고는,
넘 배불러서 밥은 비벼먹지 못한..ㅠ
으흑,
슬프다...
내 위가 조금만 더 넓었어도!!!!!!!!!!!!!!!!!!
첫댓글 니 위는 바다보다 넓은데...오늘 희한하네.ㅋㅋㅋ
같이 간 언니가 별로 안먹었어...ㅠ 많기 먹긴 했는데, 아쉬웠엉..ㅠ
그렇군.ㅎㅎ 좋아하는 볶음밥을 못 먹어서 아쉬웠겄다.ㅋ
너무 드시고 다닌다는...부럽다는...
그쵸...? 안그래도 요새 살쪄서 큰일이라는.ㅎㅎㅎㅎ
등뼈좀 사다가 감자탕점 해믁어야겟네요 ㅎㅎ
묵은지 넣고 해드시면 안되요?? 제가 묵은지넣은게 먹고싶어서.ㅋㅋㅋㅋ묵은지넣고 해드시고 사진올리시면 저는 대리만족으로.ㅋㅋㅋㅋ
저희집은 항상 묵은지를 넣고 하지요 ㅎㅎ
오예~!
가본지 꽤 됐는데..오늘한번 가볼까
근데 에어콘을 안틀어줘서 넘 덥더라구요. 그거 감안하시구 가세요. 덥다구해도 안틀어줘서..ㅠ_ㅠ
오늘은 왠지 감자탕이 땡기네요 ㅎㅎ
날도 꾸물꾸물하고 좀 땡기지요? ㅎㅎ
네~요런날씨에는 뭐든지 막 땡기네요 ㅎㅎ
감자탕 먹은지 오래 된 것 같은데 지금 무지 먹고싶네요근데 어어컨을
덥다구 했더니 선풍기를 틀어주시더라구요. 사람 많을땐 틀어주시겠죵.ㅎㅎ
ㅜ _ ㅜ저의감자탕감자탕 너무 좋아해서 남친사귄지 얼마안됐을때도 감자탕먹으러가자고 조르고 뼈들고 뜯은 뇨자입니다.
저는 뼈들고 뜯을정도는 아니지만, 감자탕 꽤 좋아한다는.ㅋㅋㅋㅋㅋ
여기 감자탕 맛있지....반찬은 쫌 거시기하지만
네, 반찬은 별로 손댈게 없더라구요.ㅎㅎㅎ ^^*
여긴 우리집앞~ㅎㅎ
ㅎㅎ삼천동 사시는군요.ㅎㅎㅎ
덕진광장쪽 골목에 청기와감자탕도 제법 맛있던데,,, 일간 함 다녀오시면 어떠실지..전 가끔 포장도 해서 가는집이걸랑요
네, 그쪽갈일 있음 감자탕먹으러 함 가볼께요.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