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감독에 따라 결말부분을 관객의 상상이나 판단에 맡겨 마치 무책임한 영화다라고 여겨지게 만드는 감독이 있고, 성룡처럼 결말이 이러니 잘 봤어요? 라고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있습니다. 샤말란 감독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합니다. 히치콕을 존경해서인지 자기가 연출한 영화마다 카메오로 출연하고, 촬영기법이라던지 극의 전개가 히치콕과 닮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그래서 어쨌다고?"라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또다른 문제제기가 관객으로 하여금 나올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뭐?"가 "그러므로 이렇게"라고
전 일마레님처럼 누구의 영화 누구의 영화 이런거 잘 모릅니다.. 다만 영화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웃는영화,슬픈영화, 이런건 판단할줄 압니다만... 이 영화는 생각하게 만들려다 허무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사람마도 보는 차이가 있으나... 영화관을 나가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하면서 일어서더군요...^^ 머 이딴 영화가 다 있냐고... 물론.. 저도 그 사람들과 동감이였었습니다
첫댓글 왜요? ㄴ ㅏ름 괜찮던데....
처음부터 끝까지 심심한 영화였음....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쓴 웃음만 나오더이다~~ ㅎㅎ
미스트나....해프닝이나.... 뭐 나름 볼만했음~
해프닝.. 정말 기대 많았던 영화인데... 완전 대실망 했어요...ㅠㅠ
제 생각엔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감독에 따라 결말부분을 관객의 상상이나 판단에 맡겨 마치 무책임한 영화다라고 여겨지게 만드는 감독이 있고, 성룡처럼 결말이 이러니 잘 봤어요? 라고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있습니다. 샤말란 감독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합니다. 히치콕을 존경해서인지 자기가 연출한 영화마다 카메오로 출연하고, 촬영기법이라던지 극의 전개가 히치콕과 닮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그래서 어쨌다고?"라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또다른 문제제기가 관객으로 하여금 나올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뭐?"가 "그러므로 이렇게"라고
변화하는 순간입니다. 어디까지나 영화가 사회와 세상을 반영하는 거울임을 견지한다면, 오히려 관객에게 결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가 요새 흔히말하는 "소통"의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해프닝" 못봤습니다. 아놔..........ㅠㅠ (난 헐크봐야지...ㅋㅋ)
전 일마레님처럼 누구의 영화 누구의 영화 이런거 잘 모릅니다.. 다만 영화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웃는영화,슬픈영화, 이런건 판단할줄 압니다만... 이 영화는 생각하게 만들려다 허무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사람마도 보는 차이가 있으나... 영화관을 나가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하면서 일어서더군요...^^ 머 이딴 영화가 다 있냐고... 물론.. 저도 그 사람들과 동감이였었습니다
한번 봐야겠군요...샤말란의 최악의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이디 인더 워터도 좀 그랬었는데..
우리랑 같이 해프닝 봤던 관객들은... 침묵 ㅋㅋㅋㅋ
해프닝으로 끝날듯...
넌 참 창의적이지 않은것 같애..
걍 봐 죽을라고....ㅋㅋㅋ
ㅋㅋㅋ 난 벌써 봤어~~ ㅋㅋ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탓에... 실망도 큰가봐..ㅠㅠ
오프닝으로 끝나나??
ㅡㅡ;;; 직접 봐~ ㅋㅋ
해프닝...재미없나보군여... 그럼 난 쿵푸팬더 봐야징^^
어제 봤었는데.. 아이들이 마구마구 자지러지더군요..ㅎㅎ
언니..ㅋㅋ 진짜 잼있어요..ㅋㅋㅋ 사부 꼬리 넘 귀여웡..ㅋㅋ
ㅋㅋ 난 오늘 그거그거 뭐냐~~~ 중국영화 도화선 볼껴 ㅋㅋ k1 같다던데~~!
야 도화선 보지마 나 봣는데....아무 내용 엄고 때려 부시기만혀..;;;;절대 보지마...
취화선은?
이화선은?
예고편은 정말 보고싶게 만들던뎃~ㅋ 헐크로 가야겟당~ㅎ 그래두 결말이 궁금하네..ㅜㅜ
ㅋㅋㅋ 인터넷으로 다운받아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