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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어찌해야 할까요?(결혼...상견례)
수soo 추천 0 조회 437 10.04.18 08: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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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8 09:28

    첫댓글 저희 집안과는 180도 다르네요... -.-....
    저희 친형이 1달전에 상견례를 가졌는데요 , 4년정도 사겼구요 , 근데 여자 아버지가 없습니다. 중학교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근데 상견례가 끝난 지금까지 아버지가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리 가족은 모르고 있죠. 기타 여자쪽 집안/재산 등등 아직도 잘 모르구요...
    처음에는 저희 친형이 말하길 여자쪽에서 집도 사주고 자동차도 사주고 .... 해주겠다고 했는데.... 실제 상견례 자리에서는 그런소리도 없을뿐더러 , 그냥 전세로 해주겠다는 소리였을 뿐이죠.....

  • 10.04.18 09:30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저희는 상견례까지 했는데요 , 아직도 여자쪽 집안/재산/성격/가치관/인성 등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모릅니다...
    약혼하고 , 상견례해도 상대방에 대해서 모르는게 현실이죠....

  • 10.04.18 09:36

    전 결혼하고 곧 아빠가 될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자면..
    그냥 헤어지세요. 뭐 자세하게 길게 주절주절 쓰고싶지만 그러기엔 귀찮고..-_-;술먹음 귀찮아도 말할텐데; ㅋ
    그냥 헤어지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10.04.18 11:23

    동감~!~~~

  • 10.04.18 11:21

    헉....7년의 세월이 무상하군요....역시 결혼은 마지막에 식장에서 나오는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는거 -_-;;;

  • 10.04.18 11:58

    뭐 그딴 애미년이 다 있어 -_-+ 집안도 잘 보셔야 됩니다. 걍 헤어지세요. 어차피 노력해서 잘되어봤자 평생 그 소리 들으실 겁니다.

  • 10.04.18 12:04

    자기 아버지가 그런 취급당했는데 결혼까지 골인하고 싶다고 말하는 님도 참 대단하네요.

  • 10.04.18 14:28

    여자분 집안도 평범한데 왜 그러시는건지-_-;; 결혼 하셔도 피곤하실것 같습니다.

  • 10.04.18 20:40

    그러게요 무슨 님 아버지가 조폭에 관련되었다거나 마약 밀매에 관력되었다거나 -_- 한다면 당연히 쌍수들고 반대해야하는게 맞지만 택시 기사가 뭐 어쨌다는건지????? 여자네 집안 안봐도 뻔하네요 결혼안하고 헤어진게 다행입니다.

  • 10.04.19 09:00

    택시기사라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그동안 말 안하고 속인게 잘못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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