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을 보면 굳이 드래프트를 이틀 동안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되네요.
필리포스키 말고도 여러 선수가 오늘 지명을 못 받고 돌아갔을 것 같고..
드래프트 날이라고 가족들도 다 같이 오고 멋있게 차려입고 왔는데 그대로 집에 가려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올해 처음 나눠서 하는거라 내일 다시 올 지는 모르겠네요.)
하루에 1/2라운드를 다 해도 지명 못 받을 수도 있지만 나눠서 하니까 이런 속상한 일이 많아질 것 같네요.
첫댓글 브로니도 내일은 지명 되겠죠
우리네 인생과 비슷한 것 같아요.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대중 앞에서 찬사를 받거나, 저런 좌절을 겪을 일이 거의 없바 뿐이지,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쓴 잔도 마시고, 성공의 기쁨도 느끼기도 하고 하니깐요
드래프트를 이틀에 걸쳐서 하니 뭔가 김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오래걸려도 하루에 다해버리지 2라운드 내일또 준비하는건 별로인거 같아요
그린룸 초대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짠하네요내일은 관심도가 엄청 떨어질텐데 ㅠㅠ
긍게요 하루에ㅜ다하지..
엥? 2라운드를 내일 한다고요?;;;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니 이건..ㅜ.ㅜ
첫댓글 브로니도 내일은 지명 되겠죠
우리네 인생과 비슷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대중 앞에서 찬사를 받거나, 저런 좌절을 겪을 일이 거의 없바 뿐이지,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쓴 잔도 마시고, 성공의 기쁨도 느끼기도 하고 하니깐요
드래프트를 이틀에 걸쳐서 하니 뭔가 김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오래걸려도 하루에 다해버리지 2라운드 내일또 준비하는건 별로인거 같아요
그린룸 초대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짠하네요
내일은 관심도가 엄청 떨어질텐데 ㅠㅠ
긍게요 하루에ㅜ다하지..
엥? 2라운드를 내일 한다고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니 이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