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를 1라에서 뽑았다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다른 유망주의 취업기회를 금수저로 가로챘다는 비난 받아도전혀 할말이 없는게 맞겠습니다만..2라 55픽이 솔직히 거의 막판 픽이고거기서 뽑힌 선수가 구단의 미래에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은 낮죠.(역대 실적 기준으로요)그래서 LAL 의 드랲은 딱히 크게 비난받을 점은 없다는 생각입니다.브로니도 심장병 이슈 전까지는 1라 중후반 픽까지 언급되던 선수였는데마치 아무 실력도 없는데 아빠 빽으로 뽑혔다는 듯한 비난은 그닥 좋지 못해보입니다.어쨌든 브로니가 직접 증명해보여야 합니다. 이제.
팀이봉사단체도아니고 돈되고이슈되면 당연히뽑는게맞다고생각이됩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 공놀이에 잼난 이슈 생겨서 볼거리 생긴게 다인데프로 불편러에게 화가 나는 일인가봐요
2222222 그냥 그런갑다 화제고 대단하구만 할 정도의 일 같아요 ㅋㅋㅋ 아버지빨이야 뭐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프로불편러는 비판하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에 대한 표현인가요?^^ 오히려 우리 같은 회원들 이야기 나누는건 불편하신가봐요.
이게 브로니라는 선수한테 과연 좋은 일이냐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긴한데 랄 지명은 너무 예상했던 일이라 …
그나저나 이렇게되면 이제 가비지 뛰는 르브론 보는 건가요?브로니가 정규 로스터 안에 들기는 어려우니까요. ㅎㅎ 다르게 볼 맛이 있겠네요.
1라중후반으로 기대받았던 선수가 병력때문에 앞순번서 다 안뽑고 걸러진거면 실력적으론 기대는 안될듯 싶고요. 레이커스서는 몇경기 가비지로 뛰게하고 마케팅 용도로 잘 쓰면 될듯 싶네요. 릅 맥시멈 안기는 순간부터 우승은 멀어졌다고 보기에 엔터나 홍보쪽으로 구단수익 잘뽑는게 관건이겠는데 판은 잘깔린거 같습니다. 이번 픽에서 레이커스야 실익따져보고 그순번서 뽑을사람도 없었으니 뽑았을꺼라 보지만, 르브론은 재계약 건 들먹거리면서 그러는건 솔직히 잘했다고 하긴 뭐하네요.
옆동네에서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형인 타나시스 아데토쿤보의 사례와 빗대어 이번 드래프트 픽을 평가하기도 하는데, 브로니 제임스가 타나시스처럼 팀에 최소한의 도움이 되는 선수만 되어도(민폐만 아니어도) 평타 정도의 평가는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아래에서 제가 이현중과의 스탯 비교를 염두하고 댓글 남기기도 하였습니다만. 브로니의 실제 실력이 1라운드 중반 정도로 평가받는 선수였다고 하니 실링은 이현중과 비교가 안될 듯 한데 그 평가가 적절한 경우 꽤 합리적인 픽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가비지타임에라도 단 1초라도 더 뛸 기회가 있다라는 것 자체가 언페어러블한 거여요. 실력의 얘기가 아닌 기회의 공정성에 대한 얘기죠. 주드 로 아들같이
근데 브로니의 스탯으로 NBA에 드래프트 신청한다는거 자체가 아버지 믿고 뽑힐거 기대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워크아웃도 배짱 부린거죠...그러면서 인터뷰는 아버지랑 뛰길 원하지 않는다는 늬앙스여서 저는 그게 별로였어요 55픽 전에 다른 팀들이 브로니 실링을 높게 평가했다면 데려갔겠죠;;;; LA 레이커스에서야 브로니 뽑아서 나쁠 건 없었죠 55픽이 르브론의 재계약+드래프트 이슈를 다 가져갔으니까요
팀이봉사단체도아니고 돈되고이슈되면 당연히뽑는게맞다고생각이됩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 공놀이에 잼난 이슈 생겨서 볼거리 생긴게 다인데
프로 불편러에게 화가 나는 일인가봐요
2222222 그냥 그런갑다 화제고 대단하구만 할 정도의 일 같아요 ㅋㅋㅋ 아버지빨이야 뭐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프로불편러는 비판하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에 대한 표현인가요?^^ 오히려 우리 같은 회원들 이야기 나누는건 불편하신가봐요.
이게 브로니라는 선수한테 과연 좋은 일이냐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긴한데 랄 지명은 너무 예상했던 일이라 …
그나저나 이렇게되면 이제 가비지 뛰는 르브론 보는 건가요?
브로니가 정규 로스터 안에 들기는 어려우니까요. ㅎㅎ 다르게 볼 맛이 있겠네요.
1라중후반으로 기대받았던 선수가 병력때문에 앞순번서 다 안뽑고 걸러진거면 실력적으론 기대는 안될듯 싶고요. 레이커스서는 몇경기 가비지로 뛰게하고 마케팅 용도로 잘 쓰면 될듯 싶네요. 릅 맥시멈 안기는 순간부터 우승은 멀어졌다고 보기에 엔터나 홍보쪽으로 구단수익 잘뽑는게 관건이겠는데 판은 잘깔린거 같습니다. 이번 픽에서 레이커스야 실익따져보고 그순번서 뽑을사람도 없었으니 뽑았을꺼라 보지만, 르브론은 재계약 건 들먹거리면서 그러는건 솔직히 잘했다고 하긴 뭐하네요.
옆동네에서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형인 타나시스 아데토쿤보의 사례와 빗대어 이번 드래프트 픽을 평가하기도 하는데, 브로니 제임스가 타나시스처럼 팀에 최소한의 도움이 되는 선수만 되어도(민폐만 아니어도) 평타 정도의 평가는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래에서 제가 이현중과의 스탯 비교를 염두하고 댓글 남기기도 하였습니다만. 브로니의 실제 실력이 1라운드 중반 정도로 평가받는 선수였다고 하니 실링은 이현중과 비교가 안될 듯 한데 그 평가가 적절한 경우 꽤 합리적인 픽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가비지타임에라도 단 1초라도 더 뛸 기회가 있다라는 것 자체가 언페어러블한 거여요. 실력의 얘기가 아닌 기회의 공정성에 대한 얘기죠. 주드 로 아들같이
근데 브로니의 스탯으로 NBA에 드래프트 신청한다는거 자체가 아버지 믿고 뽑힐거 기대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워크아웃도 배짱 부린거죠...그러면서 인터뷰는 아버지랑 뛰길 원하지 않는다는 늬앙스여서 저는 그게 별로였어요 55픽 전에 다른 팀들이 브로니 실링을 높게 평가했다면 데려갔겠죠;;;; LA 레이커스에서야 브로니 뽑아서 나쁠 건 없었죠 55픽이 르브론의 재계약+드래프트 이슈를 다 가져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