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을 맞이하여 우리집 고양이군을 목욕 시키는데..
이놈의 자식이.. 발버둥 치다가 제 목을 긁고 목 뒤로 올라가 숨더라구요 ㅠ.ㅜ
아놔.. 가뜩이나 우울한데 이놈의 자식.. 몸에 스크래치를 ㅠ.ㅜ
금요일에 토익점수발표나고.. 아~ 독학으로 하겠다는 마음은.. @.@ 아니였구나.. @.@
라는 생각 뼈저리게 하고..
토익으로 제일 유명하다며.. 가서 빡세게 좀 구르고 오면 목표 점수 3개월만에 오를거라며..
추천해주던.. 남친이 될뻔한 남자의 말이 기억나서..
강남 해커스학원은 집에서 좀 멀지만..
인터넷으로 배치고사 신청하고 ㅠ.ㅜ 왔어요.
아무래도 수준에 맞는 반 들어가야 성적이 잘 오르겠지하고.. ㅠ.ㅜ
남친은 안되었고 지금은 연락조차 하지 않는 그 사람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
암튼..!
담달부터는 학원 빡세게 다니면서 토익점수라도 올려놓고.. 이직 준비 확실히 해야겠어요 ㅠ.ㅜ
아아 우울해
나쁜 고양이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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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면늘던데요 ㅡㅡ;; 몇점노리시는지....ㅎㄷㄷ
전.. 점수가 약간 안습이라서요.. ㅠ.ㅜ 상경계열인데.. 점수가.. 흠.. 전 저보다 점수가 낮았지만 열심히해서 900점을 넘겨버린 제 친한 언니 점수가 목표에요! 열심히 공부비법 물어보는 중이에요 ^-^
ㅎㄷㄷ 무섭군요 900점 꿈의점수
남자가 나쁘시네요 ㅋㅋ
근데 제가 차버린거라 ㅠ.ㅜ 할 수 없어요.. ㅠ.ㅜ
아이디랑 글이 절묘하게 매치되네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넵넵!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