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겟백
델라웨어주 윌밍턴
체리 아일랜드 쓰레기 매립지
2010년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시신이 발견됨
나이가 많은 백인 남성의 시신
시신의 손엔 눈에 띄는 반지가 있었는데
남성이 웨스트 포인트 출신이었다는 걸 알게됨
피해자 이름은 존 휠러
잭은 전직 백악관 보좌관이었고
잭이 살해당했단 소식에 경찰도 당황할 정도였음
시신이 매립지에서 발견 됐을때 사람들은
이건 무조건 표적 살인이야, 마피아가 그를 죽인거야,
시신을 숨기기위해 매립지에 버리고 간거야 라고 생각함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자신의 모든 걸 바쳤던 잭
델라웨어주 뉴캐슬, 잭의 집
잭의 집 근처에 살던 이웃은
어느 날 잭의 집 뒤쪽 2층 창문 창문이 열려있는 걸 봄
왜 2층 창문이 열려있지? 가서 확인해볼까
이웃이 잭의 집에 들어와 보게 된 광경은
엉망이 된 주방과
넘어져 있는 나무 한 그루
바닥과 식탁엔 향신료가 사방에 쏟아져 있었고
깨져있는 접시들
집안은 말그대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암시하듯이 엉망인 상태였음
마지막으로 싱크대쪽에서 연마제 가루를 밟은 맨발 발자국 하나를 발견함
이웃은 도둑이 들었다고 확신함
집 주인 잭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그 와중에 잭의 집에 도둑이 든 것으로 추정된다고요?
아 머리야
잭의 사건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같은 시기에 잭의 집 건너편에서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남
알고보니 잭의 건너편 집에서
잭의 시신이 발견되기 며칠전에 누가 연막탄을 터트림
공사중인 집이었기에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뭔가 이상함
그리고 경찰이 그 집에서 휴대폰 하나를 발견했는데
조사해보니 폰의 주인은 잭이었음
잭의 휴대폰이 왜 공사중인 이웃집에 버려져 있던걸까
잭의 살인사건, 잭의 집 절도사건, 건너편 연막탄 사건
분명 다 연결된 사건으로 보임
2010년 12월 29일 오후 6시
살해 당하기 전 잭이 약국에 방문한 것이 찍힘
잭은 앰트랙역에 주차한 자신의 차를 찾으러 약국에 있던 사람들의 차를 타고 윌밍턴으로 감
오후 6시 42분
잭이 주차장에 나타남
그런데 잭의 상태가 어딘가 이상함
주차장에 나타난 잭은 어딘가 불안해보였음
신발 한 짝은 벗겨져 있고 다른 신발은 손에 들고 돌아다님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는 것처럼
그리고 사람들한테 자신의 가방을 누가 훔쳐갔다는 말만 반복함
결국 주차한 차도 찾지 못한 잭은
지하 건물로 숨어버림
여전히 누군가에게 쫓기는 사람처럼
잭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예요.
살해당하기 전 그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
2020년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워싱턴의 내부자'
스포금지
첫댓글 와씨 대박...홀린듯 봣어
헉......뭐지....!!!
헠헠 미친 너무궁금하다
아악 궁금하다
결말은 나오는겨..? 약간 그알같은 형식인간가
실화인거야,???
헉 너무 무서워보여..보러가야지
미친 보고와야지
미국판 그알이래
헉 저 차에 있는 넘들이 문젠가...
미스테리가 풀리기는하는거지??? 오우 궁금해
할헐할
완전 흥미돋...! 근데 이 시리즈 결말은 있어? 아니면 진실은 어디에~ 이런 삘인가..ㅠ
이거 실화야?????
근데 왜 이름이 존이었다 잭이었다하는거야?ㅠㅠ
@본호본호 헉 고마워!!!!!!! 신기하구만
헐 무서워 ㅜ
와 뭐야ㅠㅠ 무서워
ㅠㅠ 마음아퍼
나만 넷플에 안떠?ㅠ
@Jessica Findlay 아아 보고싶었는데 잘됐다 고마워!!
찾아보니까 미제사건을 다루는 시리즈라 이것도 어떻게 된 일인지 안알려준대 모르니까...ㅠ
도대체 왜 죽인걸까..? 원인도 파악을 못한걸까 ㅠ 영상 보고 오니까 더 혼란스러워 서류 가방이 목적이었던 건가.....
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명이고 존이 잭이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