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려 가지 않은가
今日不借去耶 .어떤 시골 마을에 머슴살이 하는 총각이 소죽통을 빌리러 울타리 너머 이웃 과부의 집에 갔는데, 그 때 과부는 엷은 홑치마를 입고 창가 봉당에 누워 자고 있었다.
흰 살결의 허벅지가 반쯤 드러난 것을 본 총각은 음욕#淫慾#을 이기지 못하고 드디어 양물#陽物#을 맹렬히 들이밀자, 과부가 놀라 눈을 떠보니 이웃집 총각머슴이 아닌가.
과부는 노하여 "네가 이런 짓을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가 !" 하고 꾸짖었다.
그러 자 총각이 "내가 소죽통을 빌리러 왔다가 우연히 이런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만 그칠까요 ?"
하고 말하니 과부는 두 손으로 총각의 허리를 끌어 안으면서, "네가 마음대로 겁탈을 하고, 또 네 마음대로 그치려 하느냐 !"
하고 드디어 극음#極淫#에 이 른 후에야 총각을 보내었다. 이튿날 저녁에 과부가 울타리 밖에서 다시 총각머슴을 만나자,
"총각 ! 오늘은 왜 소죽통을 빌리러 오지 않는가 ?" 하고 물었다.
총각은 과부의 뜻을 알아내고 밤이 깊어지자 또 가서 어제처럼 즐겼다 한다.
|
첫댓글 세상은 ㅇ나지나 남여관계는 역시나 라네 잘 보구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ㅎㅎㅎ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