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1차 단합대회에 이어 오늘은 두번째
팀이 2차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빗속을 뚫고 출발해서 홍천강 휴게소에서 진한 커피한잔과 고구마 파이~~
김유정문학촌에 있는 유명 숯불닭갈비집에서 점심을~~
남이섬 구석구석 구경하고 오는길엔 원주 쿠우쿠우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직접 운전해주시고 좋은 코스 고민하셔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신 원장님~~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쏟아지던 비도 멈추고 유난히 깨끗해진 하늘과 싱그러운 나무들이 야유회를 더욱 산뜻하게 해 줍니다.
숯불에 구워 담백하고 기름도 쏙 빠진 닭갈비~~
남이섬~~메타세콰이어 길에서 휴식을 얻어왔습니다
재밌는 추억을 모아~~모아~~
돌아오는 길에 원주에서 저녁까지 풀~코스로
맛있는 초밥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쿠우쿠우 뷔페에서 분위기 좋게 마무리~~~
직원들 스트레스 풀어주고 좋은시간 만들어 주시느라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직접 운전하시고 맛집 찾아주신 원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저도 초대해 주세요. ㅠ
정말 부럽습니다.
아침에 원장님과 통화할땐 비가 내렸는데
착한 쌤들이라 역시 축복을 받으시네요.
한폭의 그림속 실물이라 ~~
정말 예쁘세요 ~~♡
샘들 얼굴이 환하게꽃이 피었어요 경치도넘이쁘고 오늘하루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