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젊은날 인근 학원에서 대입반을 가르치던 시절 단골이었습니다. 그 땐 할머니도 계셨고 면,리와 따님이 같이 했는데... 따님이 저랑 잘 통해서 늘 맛있는 부위로만 만들어 준 집이기도 했지요...올 봄 17년 만에 들렸는데...며느리가 운영하더군요...정말 기대 많이 했습니다...그런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순댓국집 입니다만...이젠 아니더군요...할머니의 옛맛이 그리울 뿐.... 참...프리미엄레스토랑가이드 에피큐어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구글플레이 에피큐어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picure.guide.app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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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갈데가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