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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소풍..
jazz 추천 0 조회 206 08.09.26 23: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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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7 02:34

    첫댓글 김밥 먹고싶네요 ^^ 맛나게 싼듯합니다 ~

  • 08.09.27 09:33

    원족 ㅡ 遠 (멀 원) 足 (발족) 난 어릴때 원족을 다닌 기역이 있는데.. 벤또 싸들고 ... 그날은 어머니가 50원 정도의 용돈을 주신다.사이다 한병이 10원인가 ? 할때 혼자 돈 다 쓰지말고 동생들 선물 사와 기다리는 동생과 나누워 먹으라 가르치던 어머니 생각납니다.

  • 08.09.27 11:21

    국민학교때의 소풍....학교에서 몇시간이나 걸어서 다녔던 기억이..니쿠사꾸에 삶은계란1개,나무벤또에 김밥한줄,삼각비닐에 든 쥬스한봉,인생최고의 순간들...전날 비오지 말게 해달라구 두손모아 소원두 빌구... 아련한 추억들이네요....

  • 08.09.28 20:05

    아~~~그립다... 소풍날이고 운동회날이면 "소사아저씨"가 난 왜그리도 미웠던지 소사아저씨가 학교질때 구렁이 삽으로 죽어서 비온다고 선배들이 했기때문에????? 깡통들고 줄서서 송충이 잡으러 가는날 그져 공부안하는것만 좋아서그 징그럽던 송충이도 참 그때는 이뻤지요. 그립고 그립네요 김밥한줄에 행복한 기억이 참 많네요.

  • 08.09.29 08:42

    아침부터 침이 꼴깍~~~

  • 08.09.29 09:06

    초등학교 소풍날 되면 전날 부터 음식장만하느라 집안이 들썩들썩 흥겨운 전야제였는데 요즘엔 김밥집에 전화한통, 슈퍼에서 과자하나 음료수하나 ..그건도 당일 아침에 끝내버리는 초 스피드시대..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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