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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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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그시절 서울풍경
그산 추천 0 조회 107 24.12.25 11: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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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5 11:17

    첫댓글 반세기 전의 모습인데도
    아주 오래된 옛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 작성자 24.12.25 16:28

    네 그렇습니다
    저때와 지금은 전혀 다른 세상인것같습니다

  • 24.12.25 13:27

    제가 69년 부터 72년까지 학교를 다녔는데
    딱 그시절 사진들이 가득하여 새삼 스럽습니다.
    그때 우리집은 종로구 계동 이었고 우이동과 흑석동을 오가는 버스로 통학을 했는데
    저 모습들이 펼쳐진 곳을 지나 다녔습니다. 50년이 넘었지만 마치 엇그제 일 같습니다..

  • 작성자 24.12.25 16:33

    계동이면 시내 가장 중심가에서 사신것 같습니다
    저는 69년가을 화곡동으로 이사가서 청파동까지
    통학했었습니다 어린시절의 기억들은 아무리
    오랜세월이 흘러도 마치 어제일같이 생각되나
    봅니다

  • 24.12.25 13:50

    이대생 식당이라 말 안하고 얼핏 보면
    북한 강제수용소에서 밥먹고 있는거 같아요
    77년도 고속터미널 앞 너무 시골이네요
    향수보다는
    그때 땅 쫌 사뒀음 하는 속물적인 생각^^

  • 작성자 24.12.25 16:44

    가운입고 구내식당에서 점심먹는것 같습니다
    제대무렵인 81년부터 천호동과 길동인근에
    살았는데 고속터미날이 아주 시골이었네요
    그때 서울어디라도 사놨으면 만배는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 24.12.25 20:56

    그리 오랜 기억속이 아닌데
    참 많은것이 달라 졌습니다
    풍경도 사람들도~~~

  • 작성자 24.12.25 21:14

    고들빼기님 남성방에서 반갑습니다 ^^
    80년대까지도 서울변두리는 논밭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도시화되어 옛모습을 찾을수가 없지요
    제가 살고있는 천안아산지역도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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