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심술이신지, 부산 북부산 등기소 재 건축으로 인하여 부산 강서 등기소로 임시이동하여,
오늘 부터 올해 12월 12일까지는 강서 등기소를 뻔질나게 드나들게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3~4번은 외근으로 인해서 오후 4시 15분 가량 나가는데,
이제 거리가 거리인만큼 4시경에는 나가야한답니다.
오늘은 완전 외근 대박 -_-;;
오라는 돈 대박은 안 오고 외근 대박 ㅋ
오후 3시쯤 모든 사무실에서의 일과를 마무리 하고 나가야겟습니다.
북구청 들럿다가, 강서등기소 들럿다가, 강서 구청 갔다가 퇴근이네요.
그리고, 어제 타이어에 못인지 돌이 끼였는지 쇠소리가 탁탁 거리면서 나서 오늘 정비소도 가야겠습니다.
이래저래 집에 가면 7시쯤 될듯하네요.
에효... 오늘 바쁜날이 될것같습니다. ^^;;
첫댓글 외근...은근히 저에게는 부러운 일이랍니다.^^ 저도 가끔 나가곤 하는데, 맨날 경찰서 들락 날락...;; 도둑님들 데리고 들락날락~합의서 들고 들락날락...ㅠㅜ 창원중부경찰서 강력1팀에 제 이름만 말하면 제 신상이 쭉~~나올 정도입니다..ㅠㅜ
허허헉! 대형마트에서 간큰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놀라움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있게 마련이죠~단순절도부터 특수 절도, 소매치기까지;; 그래서 저희같은 사람들이 있는거죠..^^
저의 외근은 일주일에 두번 은행업무 ㅋ 잡다한 사무용품 구입이나 -_- 꽃집 화환대 결제 ㅋ 외근 없는 날은 잠도 없고 죽겟어요 ㅠㅠ 오늘은 외근이 없어서 하루가 넘 길어요 ;; 근데 3시면 엄청 더울건데 ㅠ
나도 일줄에 평균 1~2번 외근 난 은행이 서묜이라 콧구뇽 바람도넣고 서류 맽겨놓고 아이쇼핑도 하고 머리도 자르고 피시방도 가고 완전 짱인데 이제 더워져서 어떡하나 고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