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혹시 나도 잎만 무성한 열매없는 나무는 아닐는지...</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right;">2023.7.22</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막11:12-19)</p><p style="text-align: left;">12 The next day as they were leaving Bethany, Jesus was hungry. 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When he reached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u>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u> 14 Then he said to the tree, <u>"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u>." <u>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u>.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u>for all nations</u>'?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 19 When evening came, they went out of the city.</p><p> </p><p>오늘의 말씀</p><p>예수님께서 배가 고프셨다</p><p>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다</p><p>하지만 열매를 찾지 못했다</p><p>그런 상황에서 ‘ <u>"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u>."’라고 선포하심</p><p> </p><p>이 모든 표현은</p><p>예수님이 완전신(完全神)임에도 불구하고</p><p>완전인(完全人)이라는 사실을</p><p>강조하고자 하심임을 노출(露出)하시는</p><p>은어적선포(隱語的宣布)라는 차원에서 해석가능하다 하겠다</p><p> </p><p>그런데</p><p>‘found nothing but leaves’</p><p>‘<u>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u>’라는 13절의 이 표현</p><p>이 두 구(句)를 통해 예수님 딱 걸리셨다</p><p>「무화과 나무 저주사건」은 가까이는 제자들 ...나아가서는 이후 모든 성경독자(聖經讀者)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려는 의도하(意圖下)에 조작(造作)된 사건이었다는 점임을 확인하게 한다는 것이다</p><p> </p><p>한마디로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p><p>분명 예수께서 무화과 나무를 언급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72년도에 마사다 전투를 끝으로</p><p>이스라엘이 멸망 할 것이 예정예언(豫定豫言) 하신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할 것이다</p><p>1876년이 흐른 1948년</p><p>마24:32-34의 예언예정성취사건(豫言豫定成就事件)임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p><p> </p><p>헌데...1948 이스라엘의 독립과 더불어</p><p>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국목(國木)을</p><p>'무화과 나무'가 아닌</p><p>'올리브 나무'(감람나무)로 지정함을 보는데...</p><p>나는 이러한 그들의 행태가 ‘변질(變質)’... 하나님을 애써 부정하려는 인본주의(人本主義)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 현재 전 인류가 그러한 행태를 보이는 것처럼- 사단적 섭리에 놀아나는 것으로 해석하고 싶다</p><p> </p><p>「미션투데이」20230716일자 게시물</p><p>‘성경의 사회주의화’의 내용</p><p>‘중국 정부의 종교 탄압이 그 도를 넘어서서 이제는 성경책까지 손대려 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종교사무조례 발효 이후 중국 전역에 불어 닥친 종교 탄압으로 수천 개 교회의 십자가가 철거되고 예배당이 폐쇄됐으며, 목회자 구금, 기독교 인권 변호사의 실종 및 사망, 선교사 추방, 기물 파괴 등 갖가지 핍박이 난무한 중국에서 ‘성경책의 사회주의화’까지 시도 중이라고 차이나에이드(China Aid)의 밥 푸(Bob Fu) 목사가 밝혔다. 밥 푸 목사는 지난 달 미국 의회에 초청되어 중국 정부의 종교 탄압 실태를 전하면서 “중국이 성경을 다시 기록할 목적으로 국영 교회 조직인 삼자애국운동과 중국기독교협회와 공조 중이다”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 같은 움직임은 기독교를 사회주의와 더 잘 융화하는 종교로 만들기 위한 중국 정부의 5개년 계획의 일부”라고 덧붙였다.(출처 : 미션투데이(Mission Today)(<u></u><u><a href="http://www.missiontoday.co.kr))"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missiontoday.co.kr))</a></u></p><p>① 토요휴무를 통한 주일개념 희석 ② 24시간 근무제 ③ 대가족→핵가족→혼밥시대로의 변화 ④ 결혼출산 기피사회 분위기 조성 ⑤ 사형제도 폐지운동 ⑥ 성소수자 인권운동 ⑦ 목회자 세습문제 부각 교권실추모략 ⑧ 과학주의 편만 ⑨ 대한민국 이슬람화 방조 ⑩ 무속(巫俗)을 전통(傳統)이라는 명목으로 양성 ⑪ 교회에 대한 인식을 일종의 기업으로 보게 하려는 인식변화 시도들... ⑫ 국가가 교회를 통제하려는 시도들...</p><p>민주주의(民主主義)를 표방하는 국가들이나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이나</p><p>마치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협력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혈안이 되었었듯...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세태(世態)를 본다</p><p> </p><p> </p><p>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p><p>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p><p>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 모두를 내어 쫓으신 사실을 두고</p><p>과연 그것이</p><p>예수님을 죽여야 할 정도의 마음을 갖게하는 사안일까?...를 생각해 본다</p><p> </p><p>오늘날 자주 듣게 되는 이권카르텔</p><p>바로 그들이 행16장에 등장하는 ‘점치는 귀신들린 여인’과 그녀의 주인과의 관계와 비교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p><p>이권(利權)이 개입(介入)되면</p><p>그것에 위기위태(危機危殆)를 느끼면</p><p>본색(本色)을 드러내는 전분야(全分野)에 걸친 패악난무시대(悖惡亂舞時代)...</p><p> </p><p>(딤전6:10)</p><p>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p><p>(마6:11)</p><p>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p><p>(잠30:8)</p><p>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p><p> </p><p>목사가 된 나</p><p>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롬12:2에 언급하신 것처럼</p><p>이 세대를 본 받지 않으며</p><p>내 눈이 천국에서 띄어질 그 날까지</p><p>딤후4:7 바울의 고백과 같은 그 고백적 삶을 살아야 하는데... 하는 염려(念慮) 뿐...</p><p> </p><p>생의 경험을 통해서</p><p>지지(知智)의 축적(蓄積)을 통해서</p><p>더욱 선명해지는 사실</p><p>이 또한 나의 뜻 노력만으로는 되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은총긍휼자비인도(恩惠恩寵矜恤慈悲引導)하심에 따름이라는 것을 알기에</p><p>오늘도 나는 주님의 그것을 바라며 하루의 시간을 시작한다</p><p> </p><p>********************</p><p> </p><p>♬ 주님여 이 손을 m0153-1759</p><p> </p><p>1</p><p>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p><p>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p><p>폭풍우 흑암 속 헤치 사 빛으로</p><p>손잡고 날인도 하소서</p><p> </p><p>2</p><p>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p><p>주님여 날도와 주소서</p><p>외치는 이소리 귀기울이시사</p><p>손잡고 날인도 하소서</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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