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박혜윤 피아노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6년 3월 12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전석 14,000원(30% off), 초중고대학생 9,000원(55%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내외
주최/기획 : 피아니스트 박혜윤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문자문의)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박혜윤 피아노 독주회
HYE YOUN PARK PIANO RECITAL
피아니스트 박혜윤의 이번 독주회는 피아노 문헌의 정수를 관통하며, 각 시대가 지닌 음악적 언어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무대이다. 프로그램은 섬세한 서정에서 출발해 구조적 완성미, 극적인 상상력, 그리고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로 확장되며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을 이룬다.
슈베르트의 즉흥곡은 단순한 형식 속에 내밀한 감정과 노래하듯 흐르는 선율을 담아내며 공연의 서두를 조용히 열고, 프랑크의 전주곡·코랄과 푸가는 치밀한 대위적 구조와 장대한 음악적 아치를 통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제시한다. 슈만의 빈 사육제에서는 낭만주의 특유의 위트와 환상, 급격한 성격 변화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춤곡은 원초적인 리듬과 대담한 음향으로 현대 피아노 음악의 강렬한 에너지를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정통 레퍼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해석력을 지닌 박혜윤은 치밀한 구조 분석과 풍부한 음색 조형을 바탕으로 작품의 본질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완주하며 축적한 음악적 통찰은 이번 무대에서도 각 작품의 성격을 명확하게 대비시키며 프로그램 전체에 견고한 중심을 부여한다. 이번 독주회는 피아노 음악이 지닌 서정과 구조,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에너지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음악적 여정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F. Schubert / Impromptu in B-flat major, Op.142 No.3, (D 935)
프란츠 슈베르트 / 즉흥곡 Bb장조, 작품142-3번
C. Franck / Prélude, Choral et Fugue, FWV 21
세자르 프랑크 / 전주곡, 코랄과 푸가, FWV 21
I. Prélude
II. Choral
III. Fugue
Intermission
R. Schumann / Faschingsschwank aus Wien Op.26
로베르트 슈만 / 빈 사육제, 작품26
I. Allegro
II. Romanze
III. Scherzino
IV. Intermezzo
V. Finale
A. Ginastera / Danzas Argentinas Op.2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 아르헨티나 춤곡, 작품2
I. Danza del viejo boyero
II. Danza de la moza donosa
III. Danza del gaucho matrero
■ 출연진 소개
피아니스트_ 박혜윤
국내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슈트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브레멘 국립 예술대학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그데부르크 국립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금(DAAD)를 수상하였으며,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년간 공석이었던 최고 스페인 피아노 작품 연주자 상을 알베니즈의 ‘이베리아’ 모음곡으로 수상하였다. 이탈리아 마우로 파올로 모노폴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베토벤 소나타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하고 2010년 스페인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여 실황음반이 제작되었고 KBS 음악실 <젊은 음악가들을 주목한다>에서 베를린 실황연주와 예술의 전당 실황연주가 소개되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초현대 음악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독일 바이로이트 슈타인그레버 홀, 베를린 쿠어트 작스 홀, 베르트하임 베른하르트 홀, 할레 슈타트 카펠레, 할레 헨델 생가 콘서트 홀, 파리 코르토 홀, 브라질 론드리나 쟈끄 드 멜로 시립극장, 포루투갈 마데이라 예술회관, 스페인 엘 에스코리알 액토스 홀, 부산 영화의 전당(하늘연극장),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영산 아트홀, 금호 아트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콘서트하우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이 외 다수의 공연장에서 초청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으며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심포니오케스트라, 터키 큐크로바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 방송오케스트라,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국내 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혜윤은 2009년 ‘트리오 비오렐’을 창단하고 2014년 피아노와 타악기로 구성된 ‘보로메오 콰르텟’을 창단하여 정통 클래식부터 이색적인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 미국 미조리 콜롬비아 대학 오보이스트 댄 윌렛, 브라질 클라우디오 산토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호세 메데이로스, 브라질 브라질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 데이비드 가드너,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수석 첼리스트 마티야스 란프트, 미국 레이크 포레스트 심포니 악장 네타넬 드라이블라트, 서울 스트링 콰르텟,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등 여러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스페인 발렌시아 필하모니 협회,‘Musica i Art’ , 그라나다 국제 청소년 피아노 페스티발, 독일 라이언스 클럽, 브라질 론드리나 국제 음악 페스티발, 브라질 캄피나 그란데 국제 음악 페스티발,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국제 음악 페스티발, 이탈리아 토스카나 문화재청 주관 ‘Orbetello Piano Festival’ , 스페인 엘 에스코리알 ‘파드레 안토디오 솔레르 왕립예술학교’ 초청 외 네오클래식, 대전실내악축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대전베토벤음악제 등 유럽과 남미 및 국내외의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및 독주회 그리고 초빙교수로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되었다.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마리아 헤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국내외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브뤼셀/파리 Bell Arte 국제피아니스트협회, 피아노문헌연구 협회 멤버와 한국피아노 학회 이사, 한국리스트 협회 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이어가고 있으며 온오프 라인으로 국내외에서의 음악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혜윤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독일 마르틴 루터 국립음대 (Martin-Luther-Universität Halle-Wittenberg, Institut für Musik)에 재직하였고 2012년 귀국 후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통을 고수하며 세련된 베토벤 작품 연주와 해석으로 국내외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2018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하여 2023년 11월, 8번째 무대를 끝으로,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되짚으며 작곡 및 출판 순서대로 32개의 소나타를 성황리에 완주하였다. 이는 그녀의 연주 활동에 큰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음악계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