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가 마침 2개의 세력과 내전중이어서(첩이 여제가 된건 현탐 방지를 위해 내전에서 지게 했어요) 시칠리아 공작령을 먹기위해 동로마에 전쟁을 걸었습니다.
시칠리아 공작령은 전부다 점령하고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할수있겠다 생각해서 기습적으로 공격했는데...
그런데 5년동안 포위해야한다고 나오고 수비군만 3800명이 튀어나왔습니다!!!!
한참 전성기인 맨섬의 바이킹도 기겁할 정도여서 콘스탄티노플을 구경만 하고 빠져나오기로 했습니다.
마침 동로마의 주력군은 두개의 반군 세력을 때려눕히는 중이어서 수도를 비운 상태여서요.
맨섬의 주력군은 (상시고용)용병단3개+3500명의 바랑인 노병인데도 삼중벽이 무섭더라고요...
첫댓글 로마를 가져가고 싶으면 화약이라도 만들어와라 애송이!
그래서 제 맨 군도 왕국도 여러 번 병력들이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여줬죠...
콘티 자체공략이 어려운편이라. 전 그냥 트라키아 공작령을 걸고 다른지역에서 승점 벌어서 뺏어 옵니다. 삼중벽은 내가 들고 있을때만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