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가 시작됐다. 성도들은 50일 동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제목을 저마다 붙들고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주려고 준비하신 응답을 기대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 윤석전 / 연세중앙침례교회 / 연세중앙교회 /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목사
4월
16일(주일) 작정 기도회 전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8장 1~8절을 본문 삼고 성도들에게 기도할 힘을 불어넣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 하는 ‘기도’는 창조자의 명예를 걸고 계약서를 쓴 것과 같다. 계약서에 ‘예수’라는 이름의 도장을 찍어서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기에
기도하면 응답은 내 것이 된다. 따라서 응답해 주신다는 분명한 믿음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처럼 절대 믿음이 흔들리면 안
된다”라며 감정이 아닌, 견고한 신앙과 믿음을 갖고 방해하는 악한 마귀와 싸워 기도에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 목사는 믿음
갖고 기도하여 응답을 얻은 이들을 예로 들었다. 간절한 기도로 목숨이 15년 연장된 히스기야, 3년 6개월 가뭄 끝에 비를 내리게 한 엘리야,
온갖 설움 끝에 아들 사무엘을 낳은 한나, 그리고 믿음의 장부이신 윤 목사 모친의 기도 응답 간증을 전하며 “이들은 기도를 하다 만 사람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했다. 기도는 간절함과 진실함과 믿음의 양이 차야 응답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한 자에게는 응답뿐 아니라
마귀 방해를 이긴 면류관 상이 있다”며 “반드시 작정한 기도 시간을 지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밖에 없도록 빈틈없이 기도하라”고
독려했다.
작정 기도회 전 예배위원들은 성도들에게 ‘기도 제목’을 나눠 주었다. ‘연세중앙교회 기도 제목’에는 세 가지 큰 제목
▲신앙생활(자신/교회/가정·직장·사업/교회생활)을 위하여 ▲담임목사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와 세부 기도 제목을 포함해 모두 59가지가
담겨 있다. 작정 기도회 기간에 대형 스크린에 기도 제목을 띄워 놓아 성도들이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기도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 윤석전 / 연세중앙침례교회 / 연세중앙교회 /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목사
저녁에 시간 안 되면 오전에 기도할 수 있어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는 예루살렘성전에서 평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까지, 토·주일에는 저녁 7시 30분~9시까지 진행한다. 금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금요철야예배 찬양 시작 전까지 기도하고, 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작정한 기도 시간을
철저히 지키도록 했다.
저녁 기도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배려해 주중 오전에 작정 기도회를 연다.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디옥성전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 안디옥성전 앞에 유모차 수십 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자모들이 작정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어린 자녀를 태워 온 것. 자모들은 주로 저녁보다 오전 기도회에 참석한다. 남편이 출근했거나 첫째나 둘째 자녀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간 시간이라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전 기도회에서 자모들은 어린 자녀를 곁에 두고 돌보면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한다.
첫댓글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뤄질줄 믿습니다.
오늘 느헤미야구국금식기도성회 참석하러가면서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갔는데 50일 작정 기도회 현수막을 보며 정말 귀하고 복된 교회임을 느꼈습니다.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초행길이라 어리버리했지만^^
전교조에 계셨던 선생님 권사님의 간증과
동성애 강의가 참 유익했고, 기도와 찬양이 뜨거웠습니다. 우리교회도 이렇게 깨어있었으면 좋을텐데...돌아오는내내 더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ㅠ
종북좌파들이 넘보지 못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는 참 복된 교회입니다~^^
저도 이틀째 연세중앙교회 구국금식기도회 참여하여 금식하며 나라위해 기도하고 많은성도님들이 나와서 열열히 기도하는모습 하나님께서 이 나라 지켜주실것입니다 남은하루 참여하여 하나님께 기도의향을올리곘습니다
할렐루야~정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임을 확신합니다.
주님 이 귀한 연세중앙교회 축복해주시고, 목사님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