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그...
드디어 알아냈숩니다
킥킥킥 무서운것만 골라서어어어~
오늘 이거 올리고 한 2틀 못올릴것같삼;
시험시험 즐즐즐즐 ㅗㅗ!!
우리는 제일먼저 콜럼버스 대탐험이란 거창한 이름의 바이킹 비슷한걸 탔다
지나와 나는 우빈이를 끌고 뒷자리에 탔다
"자~ 시작합니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거의 최고봉에 다르자 우빈이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나는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아아~~~~~~``"-하수
지나도 재미있는듯 나를 보며 배시시 웃었다
또 내려간다아아아
"꺄아아아아아아"-하수
"우우우우욱 캬아아아"-지나
지나의 저 멋진 비명소리 !!
2분 10초라더니 너무 빠른것 같앗따
계속 비명만 지르다가 나왔다
"우엑..."-우빈
" 너 놀이기구 못타는구나 ? 킥킥킥.."-지나
"야, 가만 있어바... 괜찮아 ?"-하수
"어쭈 ~ 지남편이라고 챙기긴"-지나
"한지나.. 안닥치니 .."-하수
"킥킥..."-지나
"우빈아 ! 후름라이드하구 크레이지 리모만 타구 수영하러 가자 !"-하수
나는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햇다
"우에엑... 너 죽을래"-우빈
헛구역질을 하는 순간에도 나에게 죽을래하고 말하는 우빈이가 대단했다
[난 니가 더 대단해]
결국 우빈이는 후름라이드하고 크레이지 리모를 탔다
그리고 심한 헛구역질을 해댔다
"우빈아 ! 미안 !!!! 근데 재밌지 >_<"-하수
"응응응!!!"-지나
"... 씹.. 이게 재밌냐... 씨밷"-우빈
우빈이는 거친 욕설을 밷더니만 캐리비언베이 가자고 한다
짜식.. 수영하고 싶구나 ?
여튼 ! 덥다더워 !! 수영하러 고고고!!!
/캐리비언베이
짜자잔 ~ 수영복을 갈아입고 우빈이를 기다리는 중이다
으흐흐-,.-*
우빈이의 몸매가 상당시리 보고 싶었....[<-으악 ! 변태]
흠흠 ! !! 그게 아니야그게 !!
드디어 우빈이가 나왔다
>//////////////////////////////////////<
완전 뿅갔다
오 저 죽이는 몸매 !!
배에 왕짜 살짝이 잇넴>/////////////<
아악 !!!
나 얼굴 빨개졋엉
우빈이의 몸매를 똑같이 본 지나는 피식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니 남편 몸매는 죽인다"-지나
"얼굴도 죽여"-하수
"완전 뿅갔네 뿅갔어"-지나
"아니야아!"-하수
"야 ! 한우빈 ! 니 와이프 니한테 뿅갔다!"-지나
"야아아아!!!!!"-하수
동시에 얼굴이 벌게져 버린 나
아 쪽팔려어ㅜㅜ
근데 우빈이 얼굴도 살짝 발그레 해진것같은건 내 착각인가 ?
우리는 실내에 있는 실내 유수풀에서 느긋하게 물을 맛보았다
지나는 유수풀에서 잘생긴 남자를 보았다며 그쪽으로 가버렸다
나쁜년아.. ㅜ0ㅠ 얘하고 나하고 잇으면 야릇[?]하잖아아아!!
거따가 난 비키니 수영복이었다..ㅜㅜ
내 뱃살은 내 사랑으로 감싸줄수 잇다 뭐!!!!!!![<-웃기네]
둥둥 떠다니면서 잠시 침묵이 흘렀다
"에헤헤..."-하수
여전히 배시시 웃고있는나
어색한 감정은 어쩔수 없다
아 이 지나뇬은 어디로 싸돌아 댕기는거야 !!
우어엉....
"야 나가자"-우빈
거의 다나보다 벌써...
"그래"-하수
"우리 실내파도풀갈래?"-우빈
"응!!!!"-하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실내 파도풀 !!
안전조끼를 착용하고 씩씩하게 우빈이와 들어갔다
맨처음에 들어갈땐 가소롭더니만 허리쪽으로 올때부터 파도가 세져서 몸이 자꾸 밀렸다
꽈악
우빈이가 밀려가는 내 손과 허리를 잡아주었다
두근두근두근...
이제 목까지 온다..
이제는 헤엄을 쳐서 끝쪽으로 가야된다 !!
끝이 제일 재밌단 말이다아아아!!
"우빈아 쿨럭... 우리 끝쪽으로 가자 컥컥"-하수
물이 자꾸 입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컥컥 거렸다
우빈이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더니만 나를 끌고 수영해서 끝쪽으로 간다
이때 최고봉의 파도가 쳤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꼬르르륵 했다
안전조끼도 못이길 이 파도 ...
내가 꼬르륵 하자 멀쩡하던 우빈이도 딸려왔다
컥컥...........아악 물들어온다 !
내가 물을 먹고 정신이 혼미해질쯤
녀석의 얼굴이 다가온다
숨을 참으란건가 ?
그녀석이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리곤 좀 나아졌다
녀석이 나에게 숨을 불어넣어 준것이다
고..마워
거의 끝쪽에 왓을무렵 그녀석은 입술을 떼었다
"고마워 우빈아.."-하수
"좋았지?"-우빈
////////////////////
이녀석 또 뭐라는거야 ?
내가 얼굴이 빨개지자 내 볼을 입술로 슬쩍 비껴가며 내 귀에 속삭였다
"니입술 존나 부드러워"-우빈
/////////////////////////////
완전 홍당무가 되버렸을나
나는 다리를 모으고 얼굴을 처박았다
우빈이는 또 귀에
"구라야"-우빈
이라고 속삭였다.........
-_-^^^^^^^^^^^^^^^^^^^^^^^^^^^^^^^^^^^^^^^^^^^
완벽 열받은나
"야 !! 한우빈 !!!!!!!!!!!!!!!!!"-하수
"존나 사랑해"-우빈
아주 조그맣게 나에게만 들리게 말한 그말...
내 성질은 그 말 한마디에 진정되었다
이런.... 내 성질이 이놈 한마디에 죽다니..
나 니놈 사랑...해서그런갑다
그래도 너.... 그런장난 하지마
니 그말 들을때마다 내 심장은 터질것 같으니깐...^^
장난.... 하지마......히히...
`어느샌가... 너란 놈한테 빠져버렸나봐...
내 첫키스 뺏어버린 니놈 좋아져버렸나봐...
넌 맨날 장난인데... 난 진심이더라...
니가 나 안좋아하는건 아는데...
내 수명을 좌우하는 내 ...내 심장이...
널 사랑하드라...?
진짜 웃기지.... 넌 나 그냥 친한 친구[?]같은 존재일텐데...
난 너 보면 설레이고... 두근거리구...
이럼 안되는데두... 자꾸 널 보면 내 심장이 반응해...
근데... 넌 아닌것 같아...^^...
그래서... 내 심장이 매일 울어...`
첫댓글 꺄꺄 > 0< 우비나아아아아 크 ㅜ 지댕냥 소설 지대지대 너무너무 잘쓰시는거아니예요 ㅜ 0 ㅜ 이거보며 쌩난릴치고> 0< 무튼간에 ! 소설 언능 빨리 써주셔욧 ~
〃뒤돌아봐요〃>아웅 감사합니다>,< 과찬이심니다요-,.-[<-겸손한쳑!] 소설 빨리 올리도록 뇨룍하겟삼니다
ㅋ 지대로 재미있다 ㅎㅎ 얼렁 써주시길 ㅎㅎ 군데 이거 21편 맞죠?
알아서머해?>네 21편 맞아요 !!! 왜요 ㅇ _ㅇ ?
재밌어용~~ 하수야! 우빈이 너 조아해~ㅇ_ㅇ 힘대>0<
스위트젤리─★>아웅 감사ㅋㅋ 늘 꼴말달아주셔서 감사해욤>_<♡
너의 협박으로 인해 읽는다 ㅋ 빨리 또 써줘!~ ㅎ
리지댕~_~>너김현자냐? ㅋㅋ 너 닉넴바꺼라아 내꺼따라하쥐막
ㅜ_ㅜ 잘 읽고있어요;ㅁ;♡ 아참 ㅇ.ㅇ 팬카페 없으셔요?!
미쥬씽y>제 주제에 무순 팬카펩뉘까... ;;; 허허허 잘 읽고 계시다니 제가 감사♡
제가요..요즘 시험기간인데..ㅋ 소설에 푹 빠져버렸어요~~ㅋㅋ 빨랑 써줘요.. 너무 재밌어요..ㅋ
큐티왕자문회z> 감솨 합니다 ㅜㅜ 제 소설에 빠지신건...[<-별생각을다한답] ㄴ네 빨리 올리도룩 하겠삽니다
너무 잼있음 ^^* 시험 잘보세요 ^^* 아자 !!!! ^%^
a기다리면a > 감사함니당아아앙
첨으로 댓글 남기네요 +__+ 너무 재밌ㅇ ㅓ 요 ~
유정> 아응 감사함니닫
와..... 이제 본격적이냐? 용케도 스토리 짰겠다. 힘들엇겠네. 그만큼 재밌어, 기대
전갈자리>응으응응
점점 사랑이 이루어져 가는거 같아용~
꼬양> 히히 ㅁ
이하수 남자애는 자꾸안나와요
공주효진>하수요 ,,,........이하수 ....[어느새 잊고지낸..]쿨럭... 네.......참고하겠. ;;
끼야> -<//우빈이 좋아요 ㅎ
사랑해요> 호호호 저도 그래용 > <
누ㄴㅏ넘잼있옹
리경댕> 너 내가 누나라고 하지말랫지 --